
장문의 글이기 때문에 한짤로 요약하겠다.
그 날의 참사는 정말 말로 설명하기 두려울 정도로 끔찍한 전쟁이었다...
그 당시에도 나이스단에 대한 비나이스단의 분노는 대단했지만 타겟층이 달랐지 그때 타겟층은 나이스단 골생자 구간이었고
나이스단을 팰때면 항상 10겁작 둘둘 고래 나이스단이 등판해서 탱킹을 해주는 구조가 반복되어 곳곳에서 끝없는 국지전이 반복되는 구조였음
하지만 그 당시 중요한건 보석감가와 유각 가격 칼질 등 을 통한 쉬었음 로아청년들과 1640 하하베 다캐릭 유저들이 이득보는 구조가 최대 문제였음
끊임없는 소모전만 지속하며 폭발이 예고된 거대한 폭탄을 안고 아크라시아의 하루하루가 지나갔어
그렇게 연전연패만 거듭하던 비나이스단이 혁신적인 신무기 개발에 성공했어. 지금 다시 생각해도 로아 역사상 유래없는 정말 혁신적인 무기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보석품앗이단.
이 한방에 나이스단은 술렁거렸고, 비나이스단은 환호했다.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엄청난 한방이었거든
이게 무엇인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비나이스단 유저들이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동랩 보석을 서로 교환하면서 보석변환에 소모대는 실링에 대한 리스크를 삭제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이었지
그리고 이 한 수에 재학이형이 움직였다..
광휘 공증 시스템을 발표했고 나이스단의 척결을 선언한거지..
이 광휘 공증 시스템이 사실 처음 나왔던 이론은 아니고 그 이전부터 인벤에서 자주 거론되던 시스템이었어. 공증이라는 말이 좀 찝찝했지만 이 한 수로 비나이스단의 승리를 믿어 의심치 않았어
하지만 끔찍한 그 날의 악몽이 이 한 수로 인해 일어날 것이라곤 아무도 예상치 못했다...
급하게 낸 시스템이라 그런지 허점도 많았고 당시 광휘 변환 쿨타임이 일주일이었는데 잘 이용하면 보석을 원정대화 해서 사용할 수 있는 엄청난 단점이 있었고,
귀속을 하면 공증을 올려주는 구조 때문에 서폿 나이스단의 심기를 건드리게 되었어
그들의 분노는 엄청났고 화력은 무지막지 했다..
인벤 30추에 너도나도 접겠다고 인증하는 글이 도배되었고, 비나이스단의 글은 비공 폭탄을 맞아 블라인드 처리 되었으며 다수의 스트리머들은 침묵했고, 극성 스트리머는 앞장 서서 전재학 디렉터를 손가락질 하였지
비나이스단은 침묵했고, 보석 품앗이단은 역사 속에 사라졌다.
마침내 전재학 디렉터가 항복했다.
그 날의 전쟁의 결과는 참혹했고, 우리는 아직도 그 날의 상처를 안고 있다.
지금 화가 나있는 비나이스단은 그 날과는 목적이 좀 다른거 같은데 전재학 디렉터는 그 날을 교훈 삼아 조금씩 나이스단을 정리하고 있다.
서두르지 마라. 재학이 형은 그 날을 잊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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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썼는데 추천좀 주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