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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장문주의) 자식 농사는 유치원부터 시작인거 암?

아이콘 타베르
댓글: 3 개
조회: 142
추천: 1
2026-05-15 17:02:47
월루하다 심심해서 써봄. 자식 농사에 관심 많은 사람들은 유용할 듯

다들 좋은 학군 아파트가 비싸다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어도 진짜로 어떻게 학군에 들어가는지는
그리고 그게 어떻게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주는 지는 맘카페에서 아는 사람들끼리만 공유하는 정보임.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면학 분위기와 학교의 진학역량이 매우 중요함.
아마 로벤러들도 고등학교 다 졸업했을테니 학교 선생님의 대학 진학상담 정보력과 역량이 중요한건 알거라고 생각함. 근데 이렇게 대학을 잘 보내는 고등학교는 다들 보내고 싶을 거잖아? 이런 고등학교는 종류가 2가지인데 흔히 말하는 뺑뺑이 추첨제로 입학하는 학교와 면접 등 선별해서 들어가는 학교로 나뉨. 아마 여기까지는 상식이니 다 알거 같고. (보통 좋은 학교는 의대, 서카포연고 진학률 정도로 따짐)

두 좋은 고등학교 중에 선별하는 곳은 저런 학교를 잘 보내는 중학교가 또 정해져 있음. 근데 우리나라 중학교는 의무교육이라 소수의 명문 사립 중학교를 제외하고는 중학교 입학배정에 따라서 배정받는 중학교가 정해져있음. 지역마다 크게 다르지만 경기도는 경쟁이 심한 곳은 자기 거주지 또는 초등학교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학교에 배정받는다고 생각하면 됨(상대평가로 더 가까운 학생이 배정받는게 아니라, 절대평가로 자기만 따져서 가까운 학교부터 1순위 지망 우선권이 생김). 그런데 이 초등학교를 따질 때 진짜 경쟁이 심한 동네는 위장전입이라는걸 해서 실제로 살지 않는데, 혹은 잠시만 그 학군 좋은 동네로 이사가서 좋은 중학교에 배정을 받고 싶어함. (위장전입이 진짜 심한 동네는 전체 학생의 20%~50%까지도 감) 그렇기 때문에 배정을 할 때 언제 재학중인 초등학교 혹은 그 동네에 전입했는지를 따짐. 그래서 보통 진짜 좋은 학군은 맘카페 내에서 4학년 전입에서 짤린다, 3학년 전입에서 짤린다 정보가 돔. 결론적으로 정말 좋은 학군을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된다? 초등학교 때부터 그 동네에 살고 있어야한다. 그러면 그 초등학교는 어떻게 가야하나? 초등학교는 더 강한 의무교육이라서 그냥 집 가까운 기준으로 학교를 임의 배정해버림. 그리고 어떤 곳은 초등학교에 따라 중학교를 쓸 수 있는 곳이 정해져버리기도 함. 그래서 결국 유치원부터 그 학군 좋은 동네에 살고 있어야 되는거임.

그러면 이게 어떻게 아파트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주나! 아까 말했듯이 중학교, 초등학교는 거주지 주소, 정확히는 '통반 주소'라는걸 기준으로 학군을 나눔. 일반적인 도로명 주소와 달리 행정 주소라서 인터넷에 검색하면 바로 안나오고 매년 발표되는 통반주소 엑셀과 학군배정 엑셀을 비교해보거나 주민복지센터(동사무소)에 문의하면 정확하게 알 수 있음. 근데 이 통반주소라는게 같은 아파트 동 또 층수별로도 달라질 수 있어서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동별로 아파트 가격이 크게 차이날 수 있게 되는거임 (실제로 층에 따라 학군이 달라지는 경우는 드무나, 동에 따라서는 달라지는 경우가 많음). 근데 여기까지는 경기도 이야기고, 서울은 앞으로 바뀔 예정이긴 하나 워낙 위장전입이나 중학교 배정 관련 민원이 많으니까 중학교도 초등학교처럼 교육청에서 일괄 배정해버림. 그러니까 서울 학군지 아파트 선호현상이 더 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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