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된 글입니다. [내용보기]이전까지의 공모전 때는 나름 상향식 의사소통 과정을 통해 결정이 되었다 생각함
- 후보도 좋아요 개수로 뽑고 오랜 기간 투표 과정을 거쳤음
- 공모전 출품한 유저들이 자기가 디자인한 거 컨셉아트+아바타 도식화+인게임 스샷 찍어서 본인들이 합성이든 뭐든 해서 이럴거다 시안을 보여줌
- 파쿠리나 베낀 것도 있었고, 거기서 거기다 싶은 것도 많았음. 그렇지만 결국 창의적인 아바타가 주목받기도 했음. (ex. 7주년 슈샤)
- 그걸 가지고 인벤에서 떡밥 굴리는 것도 재밌었고 홍보글 보는 것도 난 월루용으로 딱이었다 생각해
- 참여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칭호도 얻고 자신의 작품이 인게임으로 구현된다는 그 보람 + 상품 등 혜택이 있었음
근데 이번 콘테스트는 걍 뭔가 마음에 안 듦
- 아 물론 후보들 컨셉아트 예쁨 ㅇㅇ 전공자가 그렸는데 안 예쁘고 안 멋있으면 그건 문제임. 회초리 쳐야 마땅함.
- 근데 아바타 도식화, 인게임 적용했을 때 이미지 없음. 그것도 유저들이 알아서 ai 돌려야 함. 이걸 이미 우리한테 보여줄 때부터 본인들이 알아서 넣어야 하는 거 아닌가...?
- 무기 아바타 포함이라는데 이 후보들 중에서 무기 든 걸 본 적이 없음. 아바타 괜찮아서 뽑았는데 무기 ㅈ망이면 어캄? 아니면 이것도 유저들이 ai 돌려줘야 하는 거임?
- 실무진? 나름 프로?가 우리한테 평가를 받는 건데 디테일한 부분에서 좀 니들이 알아서 생각해서 뽑아 하는 게 싫음
- 클래스별로 아바타가 따로 나오는 게 아니라 남캐 한 디자인, 여캐 한 디자인으로 통일임.
그동안 N주년들은 직업별로 다 따로 나와서, 각 클래스의 체형 보완 + 장점 부각하는 디자인들이 좀 나왔던 것에 반해, 이번 콘테스트는 천편일률적임...
- 걍 선택지가 너무 줄어든 느낌이 셈. 8개 중 하나씩 고르는
건데... 솔직하게 “헉 마음에 들어 이건 무조건 됐으면 좋겠다” 하는 게 없음 ㅇㅇ 다 별로라고 말하고 싶은 게 아님...
솔직히 16개 후보 전부 아바타로 나와도 손색이 없음.
- 그래서 재미가 없음..... 재학이형 말대로면 이번 공모전 없애고 새로운 콘테스트 방식 도입할거다~ 하고 뭐 신나는 오디션 프로듀스 101! 직원들의 아이디어 배틀 뭐 이런건가 이런 줄 알고 기대했는데.... 무난무난 16개중 남자 하나 여자 하나 뽑으라니까 걍 김이 샜음.
- 분기별로 저 컨셉아트 기준으로 아바타 만들면 2년치 아바타 뚝딱인데.... 어차피 판매할 상품인데 그걸 니들이 원하는 걸 하나 뽑으면 만들어줄게~ 우린 니들 의견 반영했어~ 하는 것 같은 생색내기 스탠스가 마음에 안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