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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난 자영업 못하겠다

악포성전
댓글: 5 개
조회: 126
2026-06-02 17:10:45
아부지 명의 편의점 우리 가족이서 운영하는데
가게 문연지 이제 1년 조금 넘어가는데

당근 동네 커뮤니티
네이버 지도 리뷰
우리 아부지 계실때 학생이 부모 데리고 컴플레인하러 온거
그리고 방금 본사 컴플레인

4관왕 달성해버렸다..

본사 컴플레인건은
며칠전 비오는날 가게에서 중학생쯤 되보이는 애가
가게에서 킥보드를 타길래 위험하기도 하고
킥보드에서 흐른 빗물 다른손님들이 밟고 넘어질수도 있으니타지 말라고 두번 세번 타일러도 계속 타길래
나가서 타라고 했더니

당일저녁 퇴근시간 조금 넘겼을때
지네 부모 대동하고선 애엄마가
"왜 우리애 밖에서 비맞게 쫓아내요" 라더라

지한테 불리한 킥보드, 내가 몇번이고 타지말라고 타일렀다는 얘기는 다 빼고 얘기를 했다고 우리아부지한테서 전화가 오더라

당시 친구랑 놀고있었는데 피꺼솟해서 가게 뛰어갔더니
아니나다를까 애새끼랑 부모 셋이서 우리아부지 잡도리하고있길래

씨씨티비 돌려서 보여줘도
애엄마쪽에서 핏대세우면서 적반하장으로 나오길래
대화도 안되서 그냥 경찰불러서 겨우 내보냈음

그리고 오늘 ofc(영업관리자) 오더니 나한테 성격좀 죽여라, 불친절하다고 컴플레인 들어왔더라 하고 알려주던데

나는.. 아직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
진짜 내 성격 문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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