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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나메 종일 울고 잠 2시간 자고 깬 썰 (긴... 썰)

카아스테라
댓글: 6 개
조회: 277
추천: 2
2026-06-03 12:36:36










말투 지멋대로인데 그냥 봐주세요
일기장 맞음

대학생이라 기말때문에 빨리 깨야만 했고
첫주엔 시간이 안되서
2주차에 깨야만 했기에 시간 다 박기로 마음먹고 스타트

첫주차때 보니 스펙이 최소 6천점이길래
현실깐부 딜러 깐평하면 6천이긴한데
난 계속 박아야 했으니 계속 같이 다닐수도 없는거고
같이가도 취업에 걸림돌이 되지 않길 바랬어서
40만원치 보석사고 중생기 6시간동안 빼고 재화 싹싹모아서 다 팔고 전선팩 16장 까서 뇌구 30+
5500 > 6000점 만들어서 시작

근데 몸이 너무너무 아픈상태 였어서
알바가서 울면서 근무하고 집와선 어거지로 가고 있었는데
(9일동안 두통 + 끊어질듯한 허리 통증 아랫배 통증 등등)

진통제 먹으면 5~6시간은 멀쩡하길래
쿨타임 마다 진통제 한통 비우고 파스 붙여서 도핑한채로
트라이 가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병원가서 초음파랑 엑스레이 검사 받았어요
근데 결론이 진통제밖에 없대서 트라이 시간 날렸네 싶은채로
진통제 한통 더 사두고 먹으면서 ㄱㄱ
게임함 다행인게 토~일 사이에 거의 나아서 괜찮았음

스케쥴은
목 : 14 : 00 ~ 02 : 00
금 : 13 : 00 ~ 23 : 30 / 병원 다녀오고 감
토 00:00~ 05:00 알바
(자린고비 메타 시작)
토 : 14 : 00 ~ 06 :00 / 육포 하나 먹고 종일 트라이
일 : 14 : 00 ~ 05 : 00 / 국밥 먹음
월 : 15 : 00 ~ 23: 30 / 밥 안먹음
화 00:00~05:00 알바에서 라면
화 : 06:00 ~ 11:00
/2시간 수면 _ 2시간 강의/
15:50 ~ 22:30분 (클) / 밥 안먹음

위에 계산대로면 74시간 정도
중간중간 사람답게 살기위한 행동은 해야하니
잠깐 잠깐 쉬긴 했는데 거의 로아에서 쉬고
일숙도 본캐밖에 안함..

카페인이 안받는 몸이라서 카페인 없이 박음
다행인게 잠은 그래도 잘 잤음 !

이만큼 박으니까 심경변화도 좀 컸는데
일요일 제출 과제가 있어서 토요일이 마지노선이라 생각하고 트라이 시작한 상태라 좀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더 빡세게 했음

목 : 트라이니까 진도빼자 마인드

금 : 여차저차 발악까지 진도 올려왔고 클리어 할뻔한 판들도 꽤 있었음.. 145줄 전에 죽는사람들 모가지 날리고 싶었음..
1얼이라 말해도 2얼하고 2얼이라 말해도 1얼하고... 많았음

토 : 종일 성불 가는데 145 못넘기는 파티며 뭐며 너무너무 많고 서폿차이가 너무 심함.. 점수 무관 디피 1억씩 오락가락 하니까 내가 못하는건가 긴가민가 할때가 많았음

일 아침 :
아침?새벽에 지인팟으로 깰뻔한거 넘기고 나니까
아쉬운 마음이 너무 컸음
특히 공팟바드 한분 주워와서 7지인 +공팟1로 했는데
보이스 쓰는게 나으니 보이스 썼는데
디코방에 집중한다고 나가신분도 계셔서 몇명 없었는데
솔직히 말도 안되게 간절한 사람은 4명밖에 없던거 같아서
좀 많이 속상했음 이정도만 적음..
3줄까지 살아있고 공대장 넘겨받아서 아제나 3+1쓰고 다 맞췄는데 3줄 광폭 보더라 그때가 시너지 없이 1.01조 넣었음

일 오후 :
사실 현타 많이 왔음.. 내 마음속 마지노선은 일욜이였다보니 멘탈 많이 무너짐 사연이 긴데 쓸 수도 없고
다 내 잘못 같고 내가 못 해서 못 깬거 같았음

발악가서 죽었던 적은 없었는데도 어짜피 남이 죽으니
0줄때 내가 살면 이상하게 서폿들 매번 죽어버리고
내가 죽는 판에야 서폿이 발악을 가고.. 진짜 징크스 같았어서
현타 심했음 보석 팔생각 하고 접을생각 하고 온갖 생각 다함

월~화 : 내가 1조 전분을 모으려고 성불방에 오는건지 긴가민가 함

돈 영끌해서 갔던거다 보니 시간도 몸도 망가져서
(월욜엔가 몸이 안 좋다고 신호 보내서 이젠 아니다 싶었음..)
포기하고자 하는 마음에 다시 보석 하나 팔았다가
보석 구매하시는 분이 다른방에서 보셨는지
구매하시면서 왜 보석 파시냐고 이야기 나눴는데

수욜에 도와주신다고 하셔서
그전에 깨자는 마음으로 보석 빌려서 다시 트라이 감
(보석 빌려서 6200까지 높임)

아제나 끝나서 그냥 채끝 무한정 사서 지상에서 죽던 뭐하던 채끝 먹기 시작함 배템사고 스펙업하는데 돈 써서 골드 아예 없었는데
재학이가 돌대유각 입으로 맥여주고 수수료 골드편린도 먹여줘서 팔고 배템 샀음..
접을생각 하니까 무기도 23강 붙여주더라
진짜 망겜이라고 속으로 욕하면서 다시 게임함...

방도 점수 높으면 장땡이라 생각했는데
새벽에 방이 없어서 점수 낮은데도 다니고 해보니까
일욜까지 내가 만났던 6,7천점 아가들이 다 어디 나사빠진 도아가였단걸 깨달음 시너지가 쌍치적이라 조금 손해보는데도 디피가 바드랑 똑같았음.. 디피 안 나와서 바드 받아갈 정도였는데 그냥 나사가 빠진 폿이였고 내가 못한게 아니였던거임..

쿨비 70이 넘는데 8억보다 살짝 덜 나오는 디피 보면서
내가 이렇게 못 하나 싶어서 현타와서 울고
0줄에서 울면서 겜하고 레이드하다가 현타와서 울면서 하고 그랬는데 내가 폿 지식이 좀 모자란편이였는데 결국 직업이 지딜이다보니 아다리 잘 맞아야 더 잘 넣고 했는데 조금이라도 딜벞 맞춰서 센스킬 더 박으려고 노력하고 6, 7천점에서는 안 박는 딜각에서 딜 박는 5천점 딜러들 보면서 나도 딜 어거지로 더 넣으려고 노력하고 잘하는 폿님 만나서 해보면서
내가 문제가 아니였단거도 깨달아서 좀 괜찮아졌음

근데 알바가서 청소하다가 인덕션 깨먹어 가지고
진짜 나 왜 이러지 싶고 멘탈 또 나갔었는데
사장님이 괜찮다고 해주셔서 어거지로 멘탈 잡고 더 열심히 청소 함..

화요일 되니까 그냥 포기하고 (잠을 2시간 자며)
헬퍼나 구하자는 생각이 들어서
도와주신다는 분이 계셨어서 더 모아보려고 수요일 헬퍼 모으고 있었음 그러면서 성불은 계속 갔음...

진짜 할만한 파티가 있어서 계속 기수 넘기다가
결국 다 살아야 깨는데 돌아가면서 계속 죽고
워로드하나는 발악전에 계속 죽어서 방 쫑남

12줄 광폭이였나 그래서 아쉬워가지고 방 하나 더 갔는데
에너지를 다 쓴건지 갑작스래 레이드중에 잠이 너무와서
몇트 하고 지상에서 한번도 안한 실수 하길래
죄송하다 사과하고 방 나옴
그전까지 발악 가서 1조 전분 보다왔다보니 멀쩡했는데
다른방 가자마자 정신 혼미해진거라
내가 피곤했단거도 방 가서 시작하고 알아가지고 피곤하면 오지말아야 하는거 아니냐 하셨는데 진짜 죄송했어요..

현타와서 진짜 답 없다고 생각하고 자려고 했던 상황에서
화욜 제출인 간단한 과제 생각나서 어거지로 일어나서
지피티 돌리면서 헬퍼 구하면서 디코방 들어갔었는데

토요일에 출발하는 방이 또 있길래 수욜에 못 깨면 갈생각 하다가 시범버스 돌리다가 나오신
워로드님이 나메 가실분 있냐하길래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둘이 같이 갔음

방 꼼꼼히 보시다가 넣고 들어간 방에서 1트하고 바로 깸.....
근데 같은 파티 폿님이 조금 못하셔서 (낙인 비는게 보이고 버블이 레이드하면서 몇번 못 본듯 늦게 올라오거나)
나랑 로드님이랑 디피 1억이 내려갔는데도 점수가 높아서 딜이 차고 넘치더라 로드님 밑강 이셨음

발악 끝자락에 브커 한분 죽은거 빼면 다 살아있었음
결국 안 죽고 점수 높으면 장땡이구나를 깨닫고
너무 허무하더라

근데 깨서 마음은 편해짐 !
근데 레이드를 하나도 못빼서 꾸역꾸역 가다가
레이드 거의 못가고 낙원도 하나 빼먹고 낙원에서 기절해서
10퍼 보상은 또 먹고싶어서 계속 어거지로 하는데
몸이 자꾸 사용종료 누르니까 자꾸 기절해서
깐부가 자러가라고 해서 침대 겨우 가서 쓰러진 기억밖에 없음..

사실 숙제 빼면서 계속 졸았는데 그때 로드님이랑 갔을때 어떻게 안죽고 집중 했었는지 잘 모르겠음... 간절하니까 어떻게던 한거 같더라 !

하면서 살생부 적었는데 15명 정도 적힌거 같음
진짜 깰때 이사람만 없었으면,
살았으면 무조건 깼다 싶은게 10명....
보여주고 싶은데 너무 사악하게 써둬서 못 보여주겠네요..ㅋㅋ

종일 박았지만 운이 너무 없어서 더 오래걸린듯
주사위 6을 모두가 띄워야 하는 레이드인데 나랑 가면
고정 3이 하나 둘 있는 느낌..

거의 24시간 넘도록 같이 트라이 해주신 섬너님
응원 많이 해주시고 트라이도 같이 많이 간 같은 길드 로드님
같이 깨주신 짱짱센 고수 고기로드님
멘탈 케어 해주는 깐부님

서로 중간중간 응원해주면서 게임 한 수많은 분들
말고도 많은데.. 다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트라이 하면서 레이드할때 아무리 숙코가 있어도 내 딜 넣는게 더 중요해서 별 생각 없는편이였는데 화가 가득해져가지고
나쁜 말 많이 한 표독해진 기상술사였는데 갭차 심해서 그런가 재밌게 라이브 보시는 분들도 많으셨어서 더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엔 해탈해서 끝자락엔 성불방에서 웃으면서 했어요
소서 너 죽으면 내가 죽인다 !! 하면서 함...
근데 죽더라 에휴

자고 일어났는데 사실 아직도 눈이 흐려요.. 초점이 안 잡히네
월 오후 3시부터 화요일 새벽 3시까지 36시간동안 2시간 잔거니까 그럴수밖에 없다 싶기도 하고...

이제 일숙하러 가야지
인증할게 없어서 전분 저장해둔거 몇개 주워 옴..

파티원이 죽어서 시너지 없을때가 더 많았던거 같음
다 살아있는데 딜이 모자라서 광폭 본적이 한번도 없음.....
누가 죽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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