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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한달전에 우울증 썼다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말이 맞아요.

원킬컷이힘듬
댓글: 4 개
조회: 133
2026-06-05 19:49:50
남들이 항상 그래요.
자기자신조차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널 좋아하냐고
100번도 넘게 들었던 말이고 저도 맞는 말이라 생각해요.
그래도 자기 자신을 좋아한다고해도 안생길수도 있죠.
많은 답변을 달아주셨어요. 답글을 달아주신 말만 봐도 잘 알아요.
그래도 저는 제 자신을 사랑하진 않지만 받아들이고 있어요.
매력도 없고, 못생긴 키만 큰 저를요. 제 자신을 사랑하진 못해도 이게 저에겐 유일하게 가능한거에요.
또 저는 제 소박한 꿈이 무지개라 생각해요.
너무 예뻐서 나도 남들처럼 저렇게 되어보고 싶지만, 무지개는 결국 쥘 수 없다는걸 깨닫는 것처럼 알게 되었달까요.
또 병원에 가라는 댓글고 있었어요. 나름 5년동안 꾸준히 다니고 정부지원 정신상담 같은것도 받았었어요. 하지만 이제 너무 지치고 정신적으로 힘들어 ㅈ살생각도 많이 들어요.
남들이 뭐 어쩌라고, 너만 힘드냐 이런 말도 굉장히 많이 들었어요. 그래도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남들이 욕해도 전 이런 제 자신을 받아들여요.
저 자신은 사랑을 못할진 몰라도 이해는 해요. 그래서 더 슬픈거 같아요.
그냥 힘들고 외롭고 연애하고 싶고 죽고싶단 뻘글인데 댓글 많이 달아줘서 고마워요.
ps 전글에도 적었지만, 죽을지 살진 몰라요. 그래도 살아있으면 어쩌다 이런식으로 뻘글 올리면서 생존신고할게요

Lv3 원킬컷이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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