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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펌) 2026 LOA ON SUMMER

By고니
댓글: 87 개
조회: 10880
추천: 76
2026-06-16 15:19:30


# 2026 LOA ON SUMMER 오프닝

안녕하세요, 여러분.

로스트아크 총괄 디렉팅을 맡고 있는 금강선입니다.

(박수)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이렇게 또 여름에 인사드리는 것 같아요.

사실 backstage에서 올라오기 전에 채팅을 잠깐 봤는데요.
오늘도 역시 쉽지 않더라고요.
“숙제 피로도  줄여라”, “내직업 살려”, “전설아바타 언제 내냐”, “남요즈 맞죠?”…

(웃음)

아니 여러분들… 아직 시작도 안 했어요.
근데 이미 다 맞추고 계세요.

근데 또 한편으로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그래도 로스트아크를 정말 오래 봐주시는 분들이구나.

왜냐면 저희가 힌트를 숨기는 방식이나,
콘텐츠를 푸는 흐름까지 읽고 계시다는 거잖아요.

그만큼 오래 함께해주셨다는 거고…
그 시간만큼 기대도 크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그래서 조금 솔직하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좋은 이야기도 있고,
조금은 죄송한 이야기도 있고,
그리고 앞으로 로스트아크가 어디로 가려고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까지 준비했습니다.

---

# 익스트림 레이드 통계 발표

먼저 여러분들이 정말 많이 도전해주셨던
익스트림 레이드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에기르 익스트림.

그리고 아브렐슈드 익스트림.

사실 내부에서도 굉장히 고민이 많았던 콘텐츠였습니다.

“이걸 어디까지 어려워야 하는가.”

왜냐면 너무 쉬우면 익스트림의 의미가 없고,
반대로 너무 어려우면 도전 자체를 포기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데이터를 조금 가져왔습니다.

(화면 전환)

에기르 익스트림 참여율은 전체 엔드스펙 유저 기준 XX%.

클리어율은 XX%.

그리고 칭호 획득 비율은 XX%였습니다.

아브렐슈드 익스트림은 조금 더 낮았습니다.

근데 재미있는 건…

(웃음)

클리어하신 분들의 평균 트라이 횟수를 보니까
정말 MMORPG 좋아하는 분들이더라고요.

근데 여기서 저희가 하나 느낀 게 있습니다.

로스트아크 유저분들은
“어렵다” 자체를 싫어하는 게 아니었어요.

억울한 걸 싫어하셨습니다.

내가 잘했는데도 무너지는 패턴.
숙련도가 부족해서 실패하는 구조.
피로가 누적되는 반복.

이 부분이 굉장히 크게 작용한다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하드 콘텐츠 방향성은요.

단순히 수치 압박이 아니라,
“학습하고 극복하는 재미” 쪽으로 조금 더 정교하게 가져가려고 합니다.

---

# 신규 클래스 — 남자 요즈 “파후”

자, 그리고.

이번 로아온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이야기죠.

신규 클래스입니다.

여러분들 기억하시나요?

저번 로아온 때 제가
“힌트는 지역에 있다”라고 말씀드렸었죠.

그때 사실 내부에서 엄청 웃었습니다.

왜냐면 거의 대놓고 드린 힌트였거든요.

근데 또 의외로 의견이 갈렸어요.

“남요즈다.”
“아니다 신규 종족이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신규 클래스.

남자 요즈.

파후입니다.

(영상 공개)

이번 클래스는 단순히 귀여운 콘셉트로 접근하지 않았습니다.

요즈 특유의 민첩성과 환술 계열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굉장히 호쾌한 근접 전투 스타일로 만들었어요.

쉽게 말하면…

“작은데 엄청 세게 때립니다.”

(웃음)

그리고 플레이 템포가 굉장히 빠릅니다.

아크그리드 시스템하고도 연계가 깊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손맛 자체를 꽤 새롭게 느끼실 겁니다.

---

# 신규 그림자 레이드 발표

이번 여름 핵심 콘텐츠 중 하나죠.

신규 그림자 레이드입니다.

이번에는 두 종 준비했습니다.

(채팅창 폭주)

네 여러분들 지금 채팅 올라오는 거 보고 있어요.

“설마 그놈이냐?”
“실루엣 떴네.”

(웃음)

아니 진짜 너무 빨라요 여러분들.

저희가 요즘은 뭘 숨기기가 힘듭니다.

---

## 첫 번째 그림자 레이드

첫 번째 레이드는 오늘 꽤 많이 보여드릴 거예요.

왜냐면 이 친구는…
여러분들이 직접 플레이 감각을 빨리 이해하셔야 하는 타입이거든요.

기존 카제로스 레이드 스타일하고는 결이 조금 다릅니다.

“공간 자체를 침식한다.”

이 개념으로 접근한 레이드예요.

맵 구조가 전투 중 계속 변형되고,
파티 단위 판단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처음으로
“그림자 동기화” 시스템이 들어갑니다.

한 명의 실수가 아니라,
파티 전체 상태가 연결되는 구조예요.

그래서 진짜 팀게임 느낌이 굉장히 강합니다.

---

## 두 번째 그림자 레이드 (실루엣 공개)

그리고 두 번째는…

오늘은 많이 안 보여드릴 겁니다.

(실루엣 등장)

(관객 반응)

네.
이미 유추하신 분들 많죠?

채팅창 지금 난리 났어요.

근데 여러분들.

제가 딱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이 캐릭터는…

“로스트아크 세계관에서 굉장히 영향력있는 인물”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풀겠습니다.

---

## 신규 대륙추가 & 월드보스

(무대 전환 후, 화면에 어두운 성전의 실루엣이 비친다.
잔잔한 BGM 위로 금강선 특유의 담담한 톤.)

여러분…
사실 오늘 여기까지 오면서, 저희가 굉장히 많이 고민했습니다.

로스트아크라는 게임 안에서
“세이크리아”라는 이름은 늘 특별했거든요.

누군가에게는 신앙의 상징이었고,
누군가에게는… 끝내 마주하고 싶지 않았던 진실이었습니다.

근데 여러분도 아시잖아요.
로스트아크는 결국, 그 진실을 향해 걸어가는 이야기라는 거.

(잠시 뜸)

그래서 이번 여름 업데이트에서는
드디어…
여러분이 세이크리아의 심장부로 들어가게 됩니다.

(화면 전환 — 신규 대륙 로고 등장)

### 신규 대륙 「세이크리아」

이번 신규 대륙 세이크리아는
기존에 우리가 봐왔던 성스러운 이미지의 세이크리아가 아닙니다.

황혼이 내려앉은 땅.
그리고 그 안에서 움직이는
“황혼의 사제들”.

모험가를 철저히 적대하는 세력이며,
그들의 목적은 단순한 권력도, 전쟁도 아닙니다.

“신을 버린 세상을 다시 정화한다.”

굉장히 위험한 사상을 가진 집단이고요.
여러분은 이번 대륙에서
단순히 적을 쓰러뜨리는 게 아니라,
세이크리아라는 국가 자체에 숨겨진 균열과 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웃으며)

그리고…
저희 아트팀이 또 일을 냈어요.

진짜 예쁩니다.

(화면 전환 — 신규 도시)

### 신규 대도시 「라사모아」

기존 엘네아드 지역은
조금 무겁고, 차가운 분위기였죠.

근데 이번 라사모아는 완전히 다르게 접근했습니다.

세이크리아 내부에서도
아직 빛을 잃지 않은 도시.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고,
사람들이 살아가고,
아이들이 뛰어다니고…

“아, 여기도 사람이 사는 곳이구나.”

그런 감정을 느끼실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생활 동선이나 편의성도 굉장히 많이 개선했고요,
앞으로의 주요 거점 도시 역할도 함께 맡게 됩니다.

아마 여러분이 처음 도착하면
생각보다 더 밝아서 놀라실 거예요.

(톤을 낮추며)

근데…
빛이 강할수록 그림자도 짙어지는 법이죠.

### 신규 내실 콘텐츠 「황혼의 사제단 색출」

이번에는 내실 콘텐츠도 새롭게 준비했습니다.

사실 기존 내실은
수집과 성장 중심이었다면,

이번 콘텐츠는
“추적”과 “잠입”, 그리고 “의심”에 가깝습니다.

라사모아 곳곳에 숨어든 황혼의 사제단을 추적하면서
NPC들의 관계를 파악하고,
단서를 연결하고,
때로는 잘못된 선택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게 단순 반복 콘텐츠가 아니라
스토리 몰입감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여러분 선택에 따라
숨겨진 기록이나 추가 이벤트가 열리기도 하고,
어떤 인물은 끝까지 정체를 숨기기도 합니다.

기존 로스트아크 내실과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관객 반응 기다리며 미소)

그리고…

이건 진짜 많이 요청 주셨죠.

“필드보스 좋은데, 시간 맞추기 너무 힘들다.”

저희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필드보스 시스템 자체를 한 단계 확장했습니다.

(화면 전환 — 거대한 월드보스 등장)

### 신규 콘텐츠 「월드보스」

이번 월드보스는
기존 필드보스 콘텐츠를 계승하면서도,
규모와 연출을 훨씬 강화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세상이 흔들리는 느낌”을 드리고 싶었어요.

수십 명의 모험가가 함께 싸우는 재미는 그대로 살렸고,
패턴도 단순히 맞고 피하는 수준이 아니라
지역 기믹과 전장 변화가 적극적으로 들어갑니다.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정각 시간을 기다리지 않아도,

파티 / 공격대 / 솔로 형태로
인스턴트 던전 방식 입장이 가능합니다.
(관객 박수 유도하듯)

이거 진짜 많이 테스트했습니다.

기존 필드보스는
“하위 보스들은 사람이 없다.”
“우리 파티끼리만 도전하고 싶다.”
“퇴근하고 왔는데 시간 놓쳤다.”

이런 의견들 은근히 많았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여러분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실 수 있도록 바꿨습니다.

기존 필드보스는 앞으로도 평소처럼 정각에 참여 가능하고요.

필드에서 우연히 만나 함께 싸우는 MMO 감성은 유지하면서도,
접근성은 훨씬 좋아질 겁니다.

(잠시 침묵 후)

여러분.

이번 여름 업데이트는
단순히 콘텐츠 하나 추가하는 느낌이 아니라,

로스트아크 세계가
조금 더 깊어지는 업데이트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세이크리아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

## 골드 구조 조정

자, 여러분들.
그리고 아마 오늘 제일 민감한 이야기 중 하나일 겁니다.

골드 구조 개편입니다.
(채팅창 싸한  반응)

네.
지금 벌써 채팅 속도 빨라졌어요.

근데 여러분들.
이 이야기는 꼭 드려야 했습니다.

왜냐면 지금 로스트아크 경제 구조는,
신규 유저 입장에서도, 기존 유저 입장에서도, 조금 복잡해졌다고 판단했거든요.

특히 레이드입장 레벨에 따른  격차가 크게 벌어져
“어디까지를 성장 구간으로 볼 것인가”
이 기준이 굉장히 중요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 업데이트에서는 일부 구간의 골드 구조를 조정합니다.

먼저,
4막 노말, 세르카 노말, 그리고 카제로스 노말까지는 귀속 골드로 변경됩니다.
이 부분은 신규 유저와 성장 구간 안정화를 위한 목적이 가장 큽니다.

대신 하드 구간은 조금 다르게 접근했습니다.

4막 하드, 세르카 하드, 카제로스 하드.
이 구간은 골드를 30% 조정합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 건.
단순 너프만 하는 게 아닙니다.
레이드 피로도 자체도 함께 완화합니다.

특히 카제로스 하드는 추가로 도전 부담을 낮출 예정입니다.

왜냐면 여러분들.
어려운 건 괜찮은데,
길기까지 하면
사람이 지치거든요.
(웃음)

그리고 나이트메어 난이도는 유지합니다.
이건 이유가 분명합니다.
상위권 유저분들이 계속 도전할 수 있는 목표는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모든 콘텐츠를 완화만 하는 방향은
로스트아크답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정말 많이 요청하셨던 부분.
싱글 레이드 추가합니다.

새로 들어오신 분들이
레이드 자체보다
“파티 진입 장벽”에서 훨씬 많이 멈추고 계셨어요.

그래서 최소한 스토리 흐름과 핵심 성장 경험은
혼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았습니다.

4막, 세르카, 카제로스.
전부 싱글 레이드 지원 예정입니다.
(박수)

사실 내부에서도 고민 많았습니다.
“어디까지 싱글을 넣는 게 맞는가?”

왜냐면 로스트아크는 기본적으로
함께 플레이하는 MMORPG라는 방향성이 굉장히 강한 게임이거든요.

근데요 여러분들.
저희가 데이터를 계속 분석해보니까
생각보다 싱글 레이드 이용률이 굉장히 높았습니다.

이게 단순히
“혼자 하고 싶다”의 의미만은 아니더라고요.

레이드 연습을 부담 없이 하고 싶으신 분들
복귀 후 감을 익히시는 분들
시간 맞추기 어려운 분들
파티 진입 자체가 부담스러운 신규 유저분들
정말 다양한 이유로 이용하고 계셨어요.

그리고 특히 중요한 건.
싱글 레이드를 경험하신 분들의 이후 파티 레이드 진입률도 꽤 높게 나왔습니다.
이 부분이 저희한테는 굉장히 의미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스토리 흐름과 핵심 성장 경험은
혼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았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모든 걸 솔로 중심으로 바꾸겠다는 건 아닙니다.

최종 도전 콘텐츠와 협동 경험은
여전히 로스트아크에서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앞으로도:
“혼자서 시작할 수는 있지만, 함께하면 더 재미있는 MMORPG.”
이 방향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


## 슈퍼 모코코 익스프레스

그리고 이 구조 개편과 함께.
성장 지원도 정말 크게 준비했습니다.

이번 여름 슈퍼 모코코 익스프레스는
1730레벨까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프리미엄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구요.

근데 이번에는단순 레벨 지원만 한 게 아닙니다.
진짜 부족한 구간을 채우는 데 집중했어요.

먼저.
귀속 9레벨 광휘 보석 1개,
그리고 8레벨 광휘 보석 4개 지원합니다.
(관객 반응)

네.
이번엔 진짜 통 크게 넣었습니다.
(웃음)

왜냐면 지금 신규 유저분들이 가장 크게 느끼는 벽 중 하나가
보석 차이였거든요.

그리고 유물 아크그리드 코어 선택권도 2개 지원합니다.
싱글 레이드 교환까지 포함하면, 최소한 질서 해 달 별 아크그리드 구간까지는 신규 유저도 충분히 접근 가능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이건 굉장히 중요하게 봤어요.

왜냐면 이제 아크그리드는
단순 스펙 요소가 아니라
직업 플레이 경험 자체에 영향을 주는 시스템이거든요.

직업별 아크그리드 전과 후가 극명하게 갈리는 부분이 많기에 이정도는 넣어드리는게 맞는거같아요.

그리고 추가로.
실링으로 제련 가능한 젬도 지원합니다.

여기에 더해서,
이제 젬 합성 결과 거래 가능 상태로 획득된 젬이
실링 제련으로 가능해집니다.

특히 배럭 성장이나 신규 유저분들 입장에서
골드 부담이 너무 컸어요.

그래서 이번 여름은 전체적으로:
“성장은 빠르게,
최종 세팅은 천천히.”
이 방향으로 구조를 정리했습니다.

---

# 아크그리드 밸런스 문제 인정

그리고 여러분들.

이 이야기는 조금 진지하게 드릴게요.

아크그리드 밸런스입니다.

사실 저희도 계속 데이터를 보고 있었고,
커뮤니티 반응도 정말 많이 봤습니다.

지금 상태는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특정 직업은 구조적으로 과도한 효율을 가져가고 있고,
반대로 어떤 직업은 아크그리드를 활용하는 과정 자체가 스트레스예요.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재미 차이”가 너무 큽니다.

MMORPG에서 밸런스는 단순히 딜 숫자만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같은 시간을 투자했을 때
내 직업도 충분히 멋있고 강하다고 느껴져야 합니다.

근데 지금은 일부 직업군에서
그 체감 차이가 너무 심해졌어요.

그래서 이번 여름부터는
전 직업 아크그리드 구조 개선을 순차적으로 진행합니다.

단순 수치 패치가 아니라:

* 아크그리드 다양성
* 비주류 코어 개선
* 직업 정체성 재강조

이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약속드릴게요.

앞으로는 특정 직업만 지나치게 오래 방치되는 상황이 없도록
밸런스 주기를 훨씬 짧게 가져가겠습니다.

---

# 편의성 개선

그리고 이번에는
정말 많이 요청 주셨던 편의성 개선도 준비했습니다.

먼저 서포터 버프 가시성 개편.

이제 어떤 버프를 받고 있는지 훨씬 명확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배틀아이템.

암수 같은 지속형 아이템들 있죠.

이제 중첩 사용 시 시간이 합산됩니다.

(박수)

네.
이거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저도 압니다 여러분들.

“왜 이걸 이제 하냐.”

(웃음)

그리고 각성 물약과 아드로핀.

이제 쿨타임 분리됩니다.

추가로 정비소에서 사용 후 레이드 입장 시에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도록 개선했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레이드 리트라이 경험을 계속 분석하면서 넣게 됐어요.

불편함이 긴장감을 만드는 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

# 아바타 부족 사과 & 신규 전설 아바타

그리고…

이건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릴게요.

봄·여름 시즌 동안 아바타 업데이트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내부 개발 리소스가 신규 시스템과 레이드 쪽으로 크게 이동하면서
라이브 만족도가 떨어졌어요.

특히 꾸미기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굉장히 아쉬우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준비 많이 했습니다.

신규 전설 아바타 공개하겠습니다.

(영상)

이번 전설 아바타는
“에록”을 콘셉트로한 한복풍으로 제작했습니다.

그리고 염색 자유도도 훨씬 높였습니다.

아마 여러분들 스타일북 만드는 재미가 꽤 살아날 거예요.

그리도 이번 여름에도 돌아올 신규 수영복 여름아바타와
마일리지아바타 열심히 준비중이니 이것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 수라상 라이브 보상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디어…

수라상 라이브 보상 공개하겠습니다.

(환호)

네 여러분들.

저희 안 잊었습니다.
(카트로 접시를 끌고와서 오픈)


하나씩 열어볼께요

* 네리아 데일리룩 선택 상자(남요즈 사용가능)

네리아 드레스룸이 남요즈 출시전에 나와서 아쉬운 분들을 위해 하나 넣어놨습니다.

* 유물각인서 선택상자
* 전설카드 선택상자
* 페온
* 재봉야금술 상자
* 영웅&희귀카드 선택팩
* 제련젬
* 메넬리크의 서
* 공명의기운
* 모코코선택아바타

전부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남요즈 아바타는…

진짜 귀엽게 잘 나왔습니다.

(웃음)

어라? 근데 수라상이기엔 무언가 좀 허전하죠..?

(카트아래에 숨겨진 접시 개봉)

* 고대 코어 선택상자

나름 고민을 많이했는데요.

역대급 수라상이라고 항상주던것만 드리면 성에 안찰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앞으로 방송때마다 안주냐고 하시면 안됩니다. 이번엔 제가 수라상 공수표를  너무 남발한감이 없지않아 있기때문에 드리는거에요.

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개봉한 뚜껑 밑판에 숨겨있는 것을꺼냄)

그동안 아바타 너무 기다리신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담아...

* 전설아바타 선택상자

원래 제가 이건 진짜 잘 안드리는건데요.

여태까지 라이브방송중에 밥? 을 잘 안챙겨드리기도 했고.
(채팅창 반응확인)

아 저희게임에선 사료가 아닙니다.

밥 든든하게 챙겨드려야죠.

이걸로 배부른 한끼, 만족스러운 한끼 되었으면 좋겠네요.

---

# 마무리

여러분들.

로스트아크가 서비스 오래되면서
저희도 점점 더 많이 느끼는 게 있습니다.

이 게임은 이제 단순히 콘텐츠 몇 개 추가한다고 유지되는 게임이 아니더라고요.

결국 중요한 건
“왜 계속 하고 싶은가”인 것 같습니다.

지인과 친구 때문일 수도 있고,
애정을 가지고 키워온 내 캐릭터 때문일 수도 있고,
어려운 레이드들의 클리어경험 때문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앞으로도
그 마음이 오래 유지될 수 있는 MMORPG를 만들겠습니다.

오늘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2026 SUMMER 업데이트,
재미있게 준비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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