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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현 로스트아크 레이드에 대한 개인적인 아쉬움

땜땜버린
댓글: 1 개
조회: 84
2026-06-16 17:18:01
개인적인 의견을 GPT의 도움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반박시 님 말이 맞음

요즘 로아를 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건, 레이드의 **양보다 질이 아쉬워졌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레이드 완성도는 **구 아브렐슈드 1~6관문 시절**이 가장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에는 관문마다 개성이 뚜렷했고, 단순히 딜을 많이 넣는 것뿐 아니라 공략을 이해하고 퍼즐을 풀어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어려워도 클리어했을 때의 성취감이 확실했죠.

반면 현재 레이드는:

* 관문별 개성이 부족함
* 기믹의 창의성이 예전보다 떨어짐
* 지딜 위주의 딜 레이스 중심 구조
* 전투분석기 영향으로 DPS 수치 경쟁이 과도해짐
* 서포터는 공증 유효 수치 챙기느라 케어를 놓치는 경우가 많음
* 딜러 역시 파티 플레이보다 개인 딜량에 집중하게 됨

결국 같이 협력해서 레이드를 하는 느낌보다, 각자 DPS를 뽑다가 레이드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나이트메어 난이도가 추가됐다고 해도 지평선이나 세르카 같은 최근 레이드에서 예전만큼의 재미를 느끼진 못했습니다. 문제는 난이도 자체가 아니라 레이드 설계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레이드가 무조건 좋은 건 아닙니다.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퍼즐을 맞춰가고 공략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 있어야 성취감이 생깁니다. 지금은 그런 재미보다 피로감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또한 스마일게이트가 유저 의견을 지나치게 수용하는 방향으로 가면서, "레이드가 어려워요"라는 불만에 계속 맞춰 난이도를 낮추고 단순화한 결과가 현재의 상황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다만 현재 로스트아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레이드의 개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관문별 개성과 창의성을 살린 고품질 레이드를 만드는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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