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벨가르딘 이벤트 솔직히 저는 도전이 재밌겠다 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왜냐면 첫클,탑텐 등 저는 솔직히 쳐다도 못보고 극 선발대 라인에는 들지 못하는
그냥 선발대에 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돈 좀 적당히 많이 써가면서 첫주에 레이드를 도전하는
그렇기에 저는 남들보다 돈을 못쓰는 대신에 실력적인 부분에서 노력을 많이합니다
레이드분석도 하고 딜사이클 연구도 해보며
실제로 FPS 프로게이머를 했던 경험이기에 제 자신에게 피드백을 하면서 발전하는건 그렇게 어렵지 않고
에기르,아브 익나메도 실제로 깎아나가다 보면 유의미하게 발전하는 자신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헬 군단장 3종도 깨보고 아브도 거의 깨기까진 갔지만 제가 그때 버서커가 안좋았고 군복무 이슈로 등등
헬이 어렵지만 도전하면 다깬다 <- 헬은 도전의 기회가 적어도 박탈당하진 않았기 때문에 시간을 박으면 깨는게 아니라 시간을 의미있게 소모하면 다 깨는 레이드가 맞았죠
실제로 마포,쾌탐,광그,몽지 등 레이드를 열심히 도전해서 따신 분들 카멘 이클립스, 세르카 돌로리스 , 카제로스 심연의 군주 , 익기르 홍군 , 나브 혹군 등
전부 도전의 기회가 박탈당하지 않고 열심히 도전해서 시간을 유의미 있게 사용해서 얻으신 칭호들 아닙니까
아무튼
벨가르딘 6주동안 제가 많이 걱정되는건
도전의 기회가 박탈당하는 것 때문인데
관문 초기화가 된다면 1관~2관을 다시 무공을 깎아나가며 도전하는것은 즐겁지만
1관을 완벽하게 깨놓고 2관에서 타인의 실수로 그 주차 도전기회가 박탈당하게 된다면
이건 실력의 문제가 아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7000~8000 스펙 올리면 되는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장담컨데 관문초기화 없으면 70,80에서도 똑같은 실수 나와서 도전기회 박탈당하는 사람 수도없이 생기고
인벤에 글 엄청나게 올라올겁니다
정말 소수만 하는 이벤트라고 100~200명만 즐기게 할 것 이었으면
애초에 전재학 디렉터가 탑10을 열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제대로 주목을 받을만한 이벤트였다면 애초에 탑10을 열어놓고 그 다음에 칭호로 무공을 걸었을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레이드가 깎여감에 따라 고정공대나 공팟에서도 디코를 해가며 열심히 깎으면 무공을 성공하는 분들은 많아 지겠지만
정말 잘 하는 사람들은 잘하는 사람들끼리 라고 전재학 디렉터가 말씀하신 바가
팀원을 뽑아서 무공을 운좋게 성공하라는 말이 아니라
실력적으로 레이드를 잘 해서 클리어 하라는 말인데
실수1도없고 1인분 이상 dps 뽑는 사람이 팀원 한명 때문에 무공 기회 박탈당해서 칭호를 얻지 못하게 되면
그건 실력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