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바드 딜도화가는 서폿세팅이 메인이기 때문에 강해질 수 없다?
딜바드 딜도화가는 솔플용 세팅이다?
2025년 6월 24일까지는 맞는 말이였다.
왜? 시너지가 없었으니까.
로아에서 시너지가 없는 직업은 레이드에서 딜러 취급을 안해주는게 정상이다.
그런데 2025년 6월 25일, 발키리 출시와 동시에 딜세팅 바드와 도화가에게도 시너지가 생겼다.
시너지가 생긴다는건 게임사에서 공식적으로 해당 직업을 레이드 파티 플레이가 가능한 딜러로 인정해주겠다는 의미다.
딜홀나가 그나마 예전부터 사람들 사이에서 딜러취급을 조금이나마 받았던 이유도
다른 이유가 아니라 딜러용 시너지인 '치명타시 피해량 8%' 를 일찍부터 받았기 때문이다.
서폿의 딜세팅이니까 미래가 밝지만은 않을거라는걸 당연히 알고 있었다.
그래도 나는 "시너지를 줬으니까 아예 솔플용으로 쳐박아두고 유기하진 않겠지", "최저시급은 꾸준히 주겠지"
라는 지극히 상식적이고도 멍청한 생각을 해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이번에 스마일게이트는 이런 소수의 딜폿 유저들에게 대놓고 사기극을 저질렀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밸패에서 발키리에게는 최저시급을 딸깍 줬으면서
그보다 더 약한 딜바드, 딜도화가는 패싱을 하는 파렴치한 밸런스 패치를 감행했다.
웃긴건 딜 발키리 또한 나온 시기에 비해 구조적으로 하자가 많고 개선이 필요한 직업이라는거다.
발키리에게 2.3% 최저시급 딸깍 패치를 한것도 솔직히 부족하다. 얘도 더 많이 버프해줘야 한다.
종각종을 되게 하던가, 종언 시전속도, 유성찌르기 시전속도 개선과 같은 사소한 편의성 패치
그리고 333 코어로 어느정도 보완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딜비중이 종언에 몰려있으면서도 아덴 구조상 종언을 아끼는 플레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서포터의 퍼포먼스에 지나치게 큰 영향을 받는 구조의 개선
그리고 쓰레기같은 3성휘를 강제하는, 절대로 못써먹을 222 코어의 개선까지
딜 발키리 또한 이런저런 편의성 패치가 반드시 필요한 직업이다.
그런데 그런 딜발키리에게 딸깍패치 2.3%를 먹고 떨어지라고 한 것도 모자라
그 누가 봐도 딜키리보다 더 약한 딜바드와 딜도화가는 최저시급도 없이 패싱해버리고 말았다.
세르카 나매 1관
세르카 나메 2관

종막 1관
종막 2관
성당 3단계 1관
성당 3단계 2관
저렇게 밑바닥에 쳐박혀 있는 직업인데
스마게는 최저시급도 주지 않는다.
딜포터라서 안주는거라고?
시너지가 있는데 왜 딜포터지?
이 글에서 말하고 싶은 핵심은
"스마일게이트가 지금처럼 딜폿을 유기하거나 솔플용으로만 남겨둘 생각이였으면
처음부터 시너지를 주면 안됐다."이다.
솔플때문에 시너지를 준거 아니야? 라고 물어볼 수 있는데
이것도 말이 안되는게
솔플시에는 방깎 시너지 12%보다
낙인을 자버프로 쓰는게 훨씬 강하다.
수치는 더 높고 서포터랑 낙인이 겹칠 일이 없으니까.
시너지를 줬다는건 해당 직업으로 파티플레이를 해도 된다는 오피셜을 스마게가 준 것이나 마찬가지다.
시너지를 줬으면 최소한의 체급 유지를 위한 수치딸깍을 해주던지
아니면 시너지를 애초에 만들지를 말던지
일단 저질러놓고 나중에 유기하는게 딱 스마게식 운영이고
금강선 시절의 수많은 버려진 컨텐츠를 보는거 같다.
괜히 솔플용 직업에 시너지 달아서 사람들 속이지 말고 시너지를 삭제하던지
시너지를 줬으면 그에 따른 최소한의 패치라도 해주던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