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제미나이 AI 딸깍으로 아래와 같이 물어봄
'던전앤파이터 에서 탈리스만 시스템이 있었는데 어떤 시스템이었는지 파악해주고,
현재 그 시스템은 폐기되었는지 확인해주고, 폐기가 되었다면 왜 폐기되었는지 알아봐줘'
1. 탈리스만 시스템이란?
2019년 '마계 대전'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되었던 스킬 커스터마이징 장비 시스템입니다.
목적: 직업별로 지정된 특정 스킬들의 프로세스를 바꾸거나(예: 다단히트를 단타로 변경, 설치기로 변경), 유틸리티를 부여해 유저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스킬을 개조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구조: 탈리스만 장비와 그 안에 끼워 넣는 '룬(Rune)'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룬을 통해 추가적인 데미지 증가나 쿨타임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었고, 최종적으로 한 캐릭터당 3개의 탈리스만을 장착할 수 있었습니다.
어..?! 이거 완전....
2. 현재 시스템의 현황 (폐기 완료)
네, 탈리스만 시스템은 완전히 삭제되었습니다.
2024년 8월 던파 디렉터 컨퍼런스(DDC)에서 시스템 개편이 예고되었고, 2025년 6월 5일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게임 내에서 전면 폐기되었습니다.
기존 탈리스만과 룬 아이템은 물론, 인벤토리의 탭 자체도 모두 삭제되었으며, 현재는 '스킬 개화'라는 새로운 시스템과 기존의 TP 시스템으로 기능이 통합 및 대체되었습니다.
로아 아크 그리드 최초 공개는 (발표일): 2025년 6월 21일, 옆 동네에서 감당 안 된다고 1년 전에 버린다고 했는데
1년 뒤에 비슷한 시스템(열화판)을 가지고 옴.
3. 탈리스만이 폐기된 이유
취지는 좋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가지 구조적인 문제점이 누적되었기 때문입니다. 핵심적인 폐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커스터마이징의 의미 퇴색 (메타 고착화)처음엔 '취향에 따른 선택'을 의도했으나, 결국 딜 상승량이나 편의성이 압도적으로 좋은 이른바 '인권 탈리스만(필수 채용 탈리스만)' 3개로 세팅이 굳어졌습니다. 사실상 유저의 선택권이 사라지고 교복화가 진행되었습니다.
캐릭터 밸런스 및 구조 개선의 방해물스킬 자체가 가지고 있는 불합리한 구조(예: 시전 시간, 타점 문제, 슈퍼아머 부재 등)를 캐릭터 밸런스 패치로 고쳐주는 것이 아니라, "탈리스만을 껴서 해결해라"는 식으로 방치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탈리스만 자체가 캐릭터의 족쇄가 되어버린 셈입니다.
신규/복귀 유저의 진입 장벽과 파밍 피로도필수 탈리스만을 먹지 못하면 캐릭터가 정상적인 성능을 내지 못하는 직업이 많았습니다. 원하는 탈리스만을 얻고, 그 안에 들어가는 룬의 색깔까지 완벽하게 맞춰야 하는 이중, 삼중의 파밍 구조는 유저들에게 큰 피로도와 숙제로 다가왔습니다.
문제점만 봐도 현재 로아가 겪고 있는거랑 거의 똑같음 ㅋㅋㅋㅋ
선례가 이렇게 있었는데...도대체 왜 가져왔을까 의문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