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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제 피방에서 억울하진 않은데 억울한 일

분탕이맞다
댓글: 11 개
조회: 631
추천: 2
2026-07-04 23:24:12
피방에서 겜중이었는데 딱 뒤에서 스타하는 사람이 있었음
30대 후반 40대 초느낌의 스타를 정말 많이 하신형님이란 느낌이 들긴 했는데 겜을 잘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키보드소리가 엄청 시끄럽게 많이 들렸음

근데 내가 스타란 게임을 잘 알진 못해도 어쨋든
RTS장르가 키보드 마우스를 많이 누를 수 밖에 없는겜인거라 어쩔 수 없지

난 조용히 그냥 겜하고있는데 갑자기 카운터직원와서 선생님 키보드 소리조절좀 하는데 그 아저씨는 겜하다보면 어쩔 수 없는거 아니냐 하는데 억울한듯 해보임

솔직히 그냥 스피커를 존나 크게 틀어서 귀갱을 하거나 보이스챗 하면서 매우 큰 목소리로 떠드는거 아니면 걍 별 신경을 안쓰는 편임 얘들은 본인이 조절 가능한 문제니까 근데 키보드는 앵간히 조절이 막 쉬운건 아니잖습

그 후 그 형님은 빡쳐서 담배피러 잠깐 자리 비우다가 그냥 움직임 보여서 잠깐 눈치 보는데 나랑 아이컨택을 해버림...
아니 형님... 난 진짜 민원 안 넣었어요...
눈빛이 딱 '너냐?' 싶은 눈초리로 보는거야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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