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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내가 로아를 좋아하는 이유

Khania
댓글: 28 개
조회: 7881
추천: 62
2026-07-09 18:36:14


벨가전까지 할게 없어서 내실이나 다시 해볼까라는 심정으로 예전에 만들어놓고 묵혀놨던 부계정을 꺼냈음

뭐부터 할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했던데로 스토리 진행 순서에 맞춰서 이그네아랑 모코코 모으는걸 목표로하고 모으던 중 로헨델까지 갔음

로헨델 모험의 서 요리에는 두키두키 스프라는게 있고 재료를 얻으려면 리스폰 지역을 번갈아 오가며 두키를 잡아줘야함

샤갈 근데 이게 리스폰 지역이 겁나 멀어서 왔다갔다 반복하는것도 귀찮은데 드랍도 바로바로 해주질 않는단 말임

샤갈샤갈거리면서 왔다갔다 하는데 나보다 먼저와서 잡고 있던 모코코가 있다는걸 알게됨(나는 스퀘어홀 타고 이동했고, 모코코는 저 긴 맵을 탈것타고 이동하고 있어서 알아채는게 늦었음)

이렇게 리젠 포인트 나뉘어져 있는 드랍템 먹을 때는 파티 맺고 5분간격으로 자리 바꿔주면 편하단 말이지? 바로 파티 걸고 하는 방법을 알려줬음

근데 웬걸 파티 맺고 3분만에 재료가 나와버린거임;

근데 내꺼 먹었다고 탈퇴하고 가버리기엔 먼저 와있던 모코코가 언제부터 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는데 내가 가버리면 또 탈것 타고 저 긴 거리를 와리가리 할 것 같았단 말이지

그래서 그냥 저 분도 먹을 때까지 같이 쳐줘야겠다 생각하고
'왜 이렇게 안뜨죠 ㅜ' 힘내라고 공감도 해주고,
'나오면 반드시 말하기!' 둘 다 이미 먹었는데 배려한다고 서로 말 안하고 있는 사태 대비도 해주면서 한,두 시간 더 쳤던것 같음(그 와중에 난 한 개 더 나옴.. 내가 운을 뺏은건가?)

그러다 저분이 마하라카 임티 보내면서 먹었다고 비틱해주셨고, 나도 마치 우연의 일치로 먹은것 마냥 맞비틱 시전함

서로를 향한 잠깐의 축하가 끝나고 작별인사와 함께 친추를 했음
친창으로 확인해보니까 바로 욘으로 달려감. 무친 로악귀;;

저 모코코분은 알까.. 내가 보낸 재료 링크를 눌러보면 x2가 적혀있었다는걸..

예전에 내실하면서 다양한 추억을 얻었었는데 그런 추억이 쌓이고 쌓여서 나는 로아가 너무 좋다

글쓰는 재주도 없고, 커뮤에 글써보는게 처음이라 가독성 떨어질수도 있음 ㅎㅎ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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