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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무신사 팝업스토어 다녀온 신의기사

Dkdragon
댓글: 26 개
조회: 11996
추천: 52
2026-07-26 18:16:21
7월 25일 토요일 무신사 팝업스토어 다녀왔습니다!

집이 거리가 좀 있어서 전날 서울 친구집에서 자고 아침일찍 일어나서 코스프레 준비도 하고
코스프레 의상이 혼자서 입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친구한테 그 부분만 도와달라고 해서 코스옷 입고 운전해서 갔습니다
아침 8시쯤 도착은 했지만 오픈은 11시라서 밖에 덥기도 하고 저도 좀 창피한지라... 차에서 에어컨틀고 11시까지 자고일어나서 11시에 팝업으로 들어갔습니다!


 

코스프레를 하고 오는 사람이 없기도 하고 장소도 장소인데다 사람이 워낙 많아서 혹시나 민폐를 끼치진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스태프분이 저를 보자마자 포토존으로 안내하시더니 여기 계시면 된다고 자리 잡아주셨습니다ㅋㅋㅋ
안그래도 포토존이 인스타 인증 바로 옆이라 사람들이 사진 엄청 찍는데 옆에 스태프분도 보이는 사람들마다 사진찍어드릴까요? 물어보시더라고요ㅋㅋㅋㅋ
인스타 해시태그 검색해 봤는데 아니나다를까 제 사진 엄청 올라갔던데ㅋㅋㅋㅋㅋ


무기를 들고 가기는 했지만 무기를 드니까 포토존 위쪽 구조물에 닿아서 스태프분이 주의를 해달라고 하시기도 했고 현장분위기도 그닥 무기가 어울리진않는다고 생각해서 무기는 구서에 박아두고 거의 모코코 인형만 들고 있었던거 같아요  그게 사람들 반응이 더 좋기도 했고요!


(모코코 목 조르는거 아닙니다. 안고있는겁니다.)
모코코 인형은 누구나 자유롭게 들고 사진찍을수 있었는데 집에 가져가고 싶을정도로 너무 탐났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좀 지나고 사람들이 꽤 모였다 생각해서 이전에 예고했던 싸이부기 이벤트를 했는데
다들 그러시긴 했지만 저도 원래 조건은 진짜 단 한명도 없을거같아서 본캐랑 투력 조건 없이 1750+ 딜홀나 인증하면 나눔하는거로 했습니다.
이때 스태프분이 보시더니 싸이버거 이벤트한다고 마이크로 소리치시면서 홍보도 해주시던데 문제는 그렇게 해도 받아가는 사람이 없단말이죠ㅋㅋㅋㅋ
시간이 지나면서 조건은 점점 바꿔가면서 컷은 낮췄습니다
첨엔 1750+딜홀나였다가 그담엔 1750+ 딜홀나,딜아가,딜바드 담엔 그냥 딜홀나, 딜아가, 딜바드
나중가선 1750+ 홀나였다가 마지막으론 서폿지원금으로 1750+아무서폿이나 인증하시면 싸이버거 드렸어요

딜홀나 받아간 사람이 있긴한건가 궁금해 하실텐데   네 있어요 딱 한명 

아쉬웠던건 이벤트 중간에 다른 스탶분이 오시더니 아무래도 사람이 많고 포토존이 통행로에 있다보니 여기서 이벤트는 하면 안되실거같다고 주의를 주셔서 그때 잠깐 접고 저도 다시 사진찍고있었습니다.
그러다 5시쯤 되니 슬슬 여유가 생기면서 포토존 옆 통로쪽에서 마저 이벤트 열어가지고 싸이부기10개 전부 나눔하고 왔습니다!!

아 그 혹시나 선물코드 받아가신분들 계신다면 제가 그당시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아무것도 못먹고 마시지조차 못한 상태로 몇시간을 넘게 계속 서있다보니 정신줄 80퍼쯤 놓고 있어서 코드 사용법을 제대로 설명도 못드렸는데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6271/3940040
이분 후기글 가시면 코드 등록법 친절하게 나와있습니다
제가 죄송합니다.....  지금도 확인해보니 코드 10개중 2개만 사용완료로 나오는데 혹시나 코드등록법을 모르시는분들은 꼭 봐주셨으면 해요.... 제가 미안해요ㅠㅠ





암튼 6시에 코드 10개 다 나눔해드리고 이때부턴 사람들이 거의 다 빠져서 저도 여유가 좀 생기다 보니 그동안 못했던것들 하고 다녔습니다.

바닥에 있는 커여운 모코코랑 코니 니나브도 찍고


굿즈샷 대기줄 쪽에 영지설치물존도 있어서 시진찍으러 갔어요

여기도 엄청 가고싶었는데 굿즈샵 대기줄을 여기에 세우다보니 갈수가없었어요ㅠ


사람없을때 들어가서 사진도 찍고


슈샤라면 다들 MVP설정에 하트 쓰고 계시죠??ㅋㅋㅋㅋ


그렇게 사진찍고 돌아다니면서 사전등록한 제 시간이 와서 7시에 굿즈샵 입장했습니다

이번 굿즈샵 딴건 쳐다도 안보고 오직 텀블러 하나만 보고 왔는데 재고현황에 품절임박으로 떠있어서 제발 품절은 안된다 하면서 호다닥 뛰어갔는데

텀블러 엄청 많더라고요;;;
난 왜 조마조마 했던거지....
지금도 여전히 품절임박으로 떠있던데;;




암튼 이렇게 토요일 하루 약 10시간동안 코스프레하고 성수동 팝업스토어 다녀왔습니다.
사실 여름엔 코스프레 안할라고 했는데 그래서 다른 행사들도 이제 안갈라고 했었는데 우리 로스트아크가 오프라인 행사를 한다는데 이거 참을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무리하게라도 코스프레 하고 왔는데 다들 좋게 봐주시고 반응도 좋았고 사진도 엄청 찍어주시고 오고가고 하면서 멋있다고 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작년부터 맨날 보던 여전히 늘 똑같은 지겨운 2차전압 홀나지만 그럼에도 많은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이맛에 코스프레 한다는거 다시한번 느꼈고 담에는 4차전압으로 돌아오겠습니다. (4차전압 언제나와 재학이형.....)



여담으로 햄부기 이벤트중일때 스트리머분이 오셨었는데 저도 종종 방송보던 분이셔서 반가웠고 제 모습이 꼭 유튜브로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ㅎ 방송에서 후기들어보니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말도 못하셨다고 햇는데 저도 그떄 똑같은 상황이였어요ㅋㅋㅋ 사실 저도 그떄 제가 뭐라고 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ㅋㅋ
그리고 중간에 모코코씨앗 코스어분도 오셔서 포토존 사용으로 스태프분이랑 얘기를 좀 하다가 팝업 팀장님하고도 잠깐 얘기를 했는데 팀장님이 저희를 알아보시더라고요 매번 행사때마다 오는 사람들이라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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