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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ㅇㅂ?) 새벽에 신을 영접한 썰 (tmi 많음)

Aliustelle
댓글: 16 개
조회: 2190
추천: 7
2026-08-01 07:46:45
인방인 얘기가 나오긴 해서 일단 ㅇㅂ을 붙였어요
밑에 세줄요약 있음

로아 시작한지 한 5년? 되가는 유저에요

플레이 기간에 비해 레벨이 많이 낮은 편인데 그 이유가
1. 데카 없던 시절 서폿 사망=리트였어서 레이드 트라이 공포증이 생김
2. 수평컨텐츠나 다른 유저랑 이야기하는게 너무 즐거웠음
3. 아바타를 살 돈을 벌러 레이드를 가는 편

그래서 이클때도, 심군때도, 그리고 최근 홍군 혹군때도 트라이 가는 사람들 만찬 깔아주면서
화이팅하라고 얘기한다던가, 만찬 먹고 갔던 분이 클리어했다고 귓주실때 같이 축하해준다던가
하면서 대리만족으로 수직컨텐츠를 즐기다가

이번에 두 번째로 첫주차 클리어를 도전해보려고 레벨이랑 전투력을 맞췄어요
(첫 첫주클은 성심당 1단계!)

사유는 두가지
1. 지속적으로 인방을 보면서 레이드 첫주차 도전을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듬
2. 1단계긴 했지만 성심당 첫주차를 도전하면서 트라이 공포증이 줄었음

특히 인방은 세분을 보면서 레이드 트라이 욕구(?)가 늘었는데
1. 김뚜띠님 - 카양겔 때부터 보면서 저렇게 잘하는 파티원이 되고싶어서
2. 은가비님 - 카멘 때부터 보면서 저렇게 아군을 세이브하고 기믹하는 서폿이 되고싶어서
3. 이다님 - 가끔 아내분이랑 같이 레이드 하시는게 너무 즐거워 보이셔서


그래서 이번 주에 노말렙이랑 투력을 맞추고 오늘 잠이 안와서 새벽에 일숙을 돌렸는데



신을 조우함

멍때리면서 각물먹고 파티원 이름을 봤다가 뇌가 한 5초 멈췄어요
하필이면 8인 신규레이드 첫주클을 도전하려는 때에 트라이 동기부여에 큰 영향을 준 분을 만나서...



어찌저찌 깨고(아카테스백스텝너무싫어) 응원한다고 말씀드리고 나왔습니다
어안이 벙벙하면서도 잠이 확 깨더라고요
그래서 이 시간까지 만찬 재료 파밍하다가 글 쓰는중...

아직도 트라이는 좀 무섭지만 동기부여도 만땅이겠다,
힘내서 첫주클 도전해보고 오겠습니다!

그리고 만찬도 이벤트 기간 동안 불규칙하지만 100인분 단위로 만들 예정이니
어디선가 보게되면 오셔서 만찬 드시고 클리어랑 칭호 도전 다들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3줄요약
1. 트라이 공포증 유저 이번에 8인레이드 첫주클 도전하려고 세팅맞춤
2. 새벽에 일숙하다 첫주클 동기부여 no.1 사유를 만남
3. 다들 레이드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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