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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근토리추측)테르메르3세가 혹시 태존자가 아닐까?

아이콘 아리안오브
조회: 120
2026-08-01 16:42:37



이번 벨가르딘 서사도 그렇고

태존자는 숙주에게 완전히 동화되는 특성을 지니는데

테르메르 3세가 벌인 짓과 그 여파로 인해 사슬전쟁이 발발했다는 점

탐욕을 이용해 모은 아크가 모조리 에버그레이스에 의해 탈취당했지만

공교롭게도 아크가 한곳에 모여있었기에 루테란이 태초의 빛을 밝힐 수 있었다는 점

테르메르의 죽음과 성지 라사모아의 파괴 이후
비밀결사였던 새벽의 사제단은 테르메르의 유지를 잇고 교리를 계승시켜 황혼 분파를 만들어냈다는 점

어둠군단장 카멘이 습격해오기전
쿠크와 카마인이 치고받고 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컷씬이 있는데
(쿠크가 니것?니것?아니지 아니야 모두 내것이었지! 룹게온 그 위선자만 아니었다면 어쩌고하는 그 영상)

거기서 카마인이 네 계획은 한번 어그러지지 않았냐고 했던 점

포튼쿨 전쟁이 가디언을 깨웠고
가디언이 인간들을 심판하자 차원의 경계가 무너지며 카제로스가 침공했는데
마치 준비하고 있었다는듯 곧바로 들이닥쳤다는점


테르메르2세와 후계자인 3세는 기본적으로 교활하고 오만하며 탐욕적인 성품을 갖고 있고
당시 세이크리아가 누리던 강력한 위세와 신의 대리인을 행세하던 그들이 직접 신의 기적을 보이고자 아크를 탐했다는 개연성에는 문제가 없지만

공교롭게도 테르메르3세의 아크탈환사건(슈샤이어.포시타.거인 도메메크 파괴. 로헨델 침공)이 부른 스노우볼이

가디언의 개입 > 카제로스 침공 > 공교롭게도 모든 아크가 에버그레이스에게 있음 > 루테란에게 아크 인계 > 태초의 빛을 밝혀 카제로스 소멸 > 금제로부터 해방된 태존자들이 아크라시아 침공 > 혼돈의 권좌 차지


쿠크가 초기에 설계했던게 혹시 이런 시나리오는 아닐까싶기도?

태존자가 어떻게 아크라시아에 있냐고 물을 수 있는데
이그하람이 태존자들 데리고 심연에 가서 카제로스를 죽이려고 했을때
그때 태존자 중 일부를 심연에 두고 왔을수도 있음

애니츠의 삶죽경이나 림레이크의 나르가의 문처럼
심연과 통하는 문이 아크라시아에 존재하긴해서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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