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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옷만드는 공방 수업하는쌤들 왤캐 대놓고 돈 밝히지?

럭셜애송이
댓글: 2 개
조회: 212
2026-08-04 06:45:01
예전에 강아지옷 리폼 맡겼는데 이런문의가없었어서 일주일전부터 전화하고 주말에 찾아갔는데 앞에서 가격물어보니 고민만 1분하고 자기가 만든 옷 하나라도 사줘야 리폼가능한식으로 계속 꼬드겨서 실용성도없는 케이프+모자 10만원짜리사고 리폼값 2만원 받음

옷만드는거도 배우고싶었는데 하는꼬라지에 정털려서 두번다시 안감.
최근에 강쥐옷 직접만들어보려고 미싱사니까 무료수강증 있어서 수업들으러가니 부자재값은 나오는거 알고있었는데 무슨 용도도 모르는 꼭필요한 기초 도구라고 한바구니 미리 세팅해놓고있었음. 사야된다고. 꼭 오늘필요한거만사고 나머지는 취향이나 디자인 가격보고 천천히 사고싶었는데 완전필요없는거는 빼고 그냥사버림
5회수업+부자재값 22만원이래서 존나고민하다가
여기까지왔는데 실력이라도좋겠지하고 그냥 결제했는데
그날 나포함 3명배우고있었음
그날 내가 배운거? 천에 미로지도그리듯이 돌려가면서 미싱박은거 3분짜리 하나. 쿠션만들거니 쿠션에 펜으로 그리거 가위자르고 끝 그러다보니 1시간반 지나가서
수업끝이라함.
남은 4번동안 4개 쿠션같은거 더만들어야하는데 시간내로 못만들면 그냥 집 보낼거같은 기세임.
솜위에 펜이 잘안그려지니(내가샀음) 다른펜 달라 하니
새거 그자리에서 뜯고 내가 결제해야된다고함

개미친거 아니냐? 내가 예민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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