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로티의 공대장 챈설하입니다.
전에 익스트림 2막 퍼클 이후 중섭 선행 플레이 관련 해명글로 먼저 찾아뵈었던 것 같은데요.
이번에 벨가르딘 나이트메어 퍼클 달성하게 되어 오픈런 후기와 함께 저희 공대 응원해주시고 내외적으로 많은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하기 위해 레이드 후기 적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감상
저희 영로티 공대는 지난 5월 익스트림 2막 출시를 앞두고 처음 모이게 되었는데요.
공대장으로써 영로티 공대원분들을 영입하기 시작하며 처음 마주하였을 때
"레이드에서 오직 딜링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반드시 만들어드리겠다" 라고 어필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들 생각 이상으로 각자의 역할을 잊지 않고 잘 수행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덕분에 소통하는 과정이 굉장히 즐거웠으며 제 의견을 믿고 따라와주신 것에 대해 공대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벨가르딘 출시 전, 로아가드에 등록되어있는 많은 공대들을 둘러보며 레이드 출시를 고대했던 것 같아요.
퍼클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1차, 2차 티저를 굉장히 많이 돌려보며 짤패 분석했던 기억도 나고 소통 과정을 미리 다듬기 위해 역할을 나누며 공대적인 움직임을 많이 연습했습니다.
지난 익나브 퍼클 이후 중섭 선행 플레이 논란으로 꽤 마음고생 하신 공대원 분들도 계셨다보니 이벤트 레이드가 아닌 정규 레이드에서 증명하고자 하는 갈망이 컸었고 그만큼 간절하게 임하게 되었어요.
결과가 좋게 나와 뿌듯하네요.
레이드 후기 및 난이도 평가
처음 2관문 보스를 조우했을때 정말 괴랄한 생김새와 이질적인 움직임에서 느껴지는 공포가 있었습니다.
허나 기믹이 직관적인 편이라 생각했던 것보다는 클리어가 일찍 달성 되었다고 생각해요.
2관문 첫 조우때 체력을 보며 '생각보다 보스 체력이 너무 적은데' 라고 생각한 만큼 추가 페이즈나 발악 기믹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는데 그대로 클리어가 되어 약간 당황하기도 했네요.
오히려 스펙적으로 좀 선을 그어놓은 느낌이 강한데, 만약 스펙이 다소 저조하거나 인원 공백이 자주 일어나는 상황이라면 레이드가 꽤나 어려울 것 같습니다.
타임어택 딜 기믹이나 무력 기믹 그리고 대난투가 중반부에 위치한 만큼 스펙이나 인원 수에 직결되어 있는 시스템이라고 느끼는데, 추후에 완갑이 열린다면 충분히 후발대도 도전해볼 수 있을 만큼 스펙 컷을 갈라놓은 듯 해요.
0.3줄 광폭화
제가 레이드 광폭화와 연이 엄청 깊은 유저라 레이드 출시 한달 전 쯤 공대원분들이 우스갯소리로 소서 혼자 남아서 종익천 박고 광폭화 상태로 클리어하는 미래를 봤다, 하면서 농담했었는데요.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날 줄이야...


하지만 치피증 500% 불완전연소 종익천 노크리 3연타로 인해 정비소로 돌아가게 되었네요.
영웅이 될 수 있었는데 ㅠ
그래도 다음 판에 잘 깎아서 클리어 하였으니 오히려 좋아 입니다.
1관 밑강 블레이드
2관 밑강 아르카나
챈설하 / 현붕스 / 김김떡떡순순 / 츄홀
워치와 / 회피못하는암살자 / 미련씨 / 세이미OnO
이번 퍼클런 많은 지원 해주시고 저희가 목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외부적인 분석 맡아 도와주신
베이트리님, 식빵이에요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과정에 진심인 공대 영로티 였습니다.
앞으로도 오픈런 열심히 도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점화도 트라이 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