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에서 딜러들 투력이 2700점, 3000점, 3700점 정도라 딜은 어느 정도 여유가 있을 것 같아서,
투력이 낮은 2000점 폿도 받아갔습니다.
그런데 들어가자마자 폿이 카드 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혼자 들어가서 나오지도 않고, 어찌저찌해서 1관은 클리어했습니다.
그런데 풀정산 저가를 연속 3번 실패하는 건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제가 너무 높게 기대한 건가 싶기도 합니다
저는 2단계 트팟이면 그래도 1단계 기준으로 숙련이든 반숙이든,
최소한 기본적인 전멸 패턴은 어느 정도 숙지하고 오는 수준이라고 생각했는데요.
2관에서도 파괴 기믹 때 해당 폿이 파폭을 계속 던지지 않는 상황이 있었고,
결국 딜도 부족해서 풀정산을 못 깨거나, 깨더라도 너무 늦게 깨서 이후 딜이 부족해 광폭화를 보는 상황이 계속됐습니다.
결국 본인의 기믹 실패가 반복되면서 게임이 터졌는데, 제가 이해가 안 됐던 건 그 이후였습니다.
엄청 오래 트라이한 것도 아닌 상황에서, 막트라는 말도 따로 없이 갑자기 "저 일 가야 해서 그만해야 할 것 같음 ㅂ" 이 한마디가 끝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말을 한 뒤 본인이 직접 중단을 눌렀습니다.
트팟인 건 이해합니다. 실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기본적인 전멸 패턴을 연속으로 3번 실패하고, 2관 파괴 기믹에서도 파폭을 계속 사용하지 않는 등 본인의 실수가 반복되어 게임이 터진 상황에서,
별다른 말 없이 저 한마디를 하고 본인이 직접 파티를 중단해버리니까 좀 당황스럽더라고요.
그리고 파티가 터진 이후에 확인해보니 보석도 딜키리세팅으로 세팅되어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 부분은 게임이 터진 원인으로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끝나고 나서 확인해보니 그렇더라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궁금한 건 원래 2단계 트라이팟이면 이 정도도 흔한 건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트팟이라도 최소한 기본적인 전멸 패턴은 어느 정도 숙지하고 오고,
기믹에 필요한 기본적인 배틀아이템 정도는 준비해서 오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실수로 게임이 터진 상황에서 더 이상 진행하기 어렵다면, 최소한 "막트" 정도는 이야기하고 마무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트팟의 기준이 너무 높은 건지 궁금합니다.
특정 사람을 뭐라고 하려는 의도보다는 그냥 2단계 트팟의 일반적인 기준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참고로 다른 캐릭터 일정까지 끝나고 나니 너무 화가 나서, 당시 상황을 따로 녹화하거나 스샷으로 남겨두지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