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이 길거 같아서 미리 죄송합니다 심심한 점심시간에 억울한 사연 하나 듣고 가주세요
1. 처음 이 공대를 만나게 됐을 때.
참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공대였습니다.
에스더 딜러님이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졌거든요.

이게 제가 처음 봤던 공대 구성입니다 바드님이 낮긴 하지만 에스더 딜러깐부인가보다 싶었습니다

당시 공대 구성인데 제가 공대에 들어가고나서(폿키리) 에스더 소서님이 일정상 같이 하기 힘들거 같다는 판단하에 소서리스님이 공대에서 나가고 우리는 딜이 빡빡한 공대가 됐습니다.
2. 사건의 시발점
아무래도 수요일에서 목요일로 가는 새벽(그러니 목요일 오전 1시)부터 시작된 거 같습니다.
고정공대 약속일은 목요일 오후7시입니다 수요일에 나온 신규 패키지 구매후 25강을 달리는 등 최대한 스펙업 영끌 인증들이 쏟아져내렸고 저만해도 수요일에 나온 신규 패키지 3개를 다 구매했고요

저도 저희 공대원 딜러님들처럼 패키지를 다 구매했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온 딜러분들도 있겠다 우리 고정공대 디코를 어슬렁 거렸습니다. 근데?
니가 왜 거기서 나와...
그렇습니다 5900점 로펙 6500점 8겁작 바드님은 디코 서버 거래 채팅만 300건에 임박하시는 분이었고 심지어 트라이 당일 새벽까지도 쌀을 판 것입니다. (쌀만 팔았으면 환치기 스펙업인가보다 흐린눈 했겠지만 보이듯 보석까지 팔고 계십니다)
이 상황을 목격한 저는 공대장님에게 dm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3. 공대장의 대처

처음에 공대장님은 굉장히 정상적인 반응이셨습니다. 제가 바드님하고 아는 사이냐고 물어보니 공대중 4명 (공대장, 바드, 그리고 딜러 2명)은 벨가르딘 하드 공대로 모집했을때부터니까 2주전부터 알고 있는 사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처음에는 완갑 15를 하고도 로펙이 6500점인걸 보석 9레벨 2개를 더 맞추고 젬 효율을 기존대비 40%는 끌어올려 당일 새벽 6800점으로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펙적으로 디스를 하려는게 아닙니다 트라이 당일날까지 쌀먹을 하신 거에 석이 나간거지

심지어 공대장과 대화를 나누는 그 실시간으로 60만골 판매가 레이드를 쳐 돌았는지 70만골 판매로 바뀌는 모습입니다. 스펙업을 못하는거랑 안 하는거랑은 다르다 생각하고 공대장님은 진지하게 받아주셨습니다. 여기 보이듯 워로드님하고 2인으로 공대 운영을 상의하고 있다고 알려주셨고
사진에 보이듯 저는 스펙적으로 바드님이 불만인 건 아니었습니다. 힘든 만큼 좋은 인연을 쌓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제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었거든요. 대화처럼 공대장님은
1. 바드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해보고
2. 내일 트라이가 끝나면 주말 일정에 관해서 이야기하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실제로 공대장님은 트라이 당일 오전 10시에 바드에 관해서 워로드랑 대화중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사진처럼 보이듯 대답이 없으셨고 저랑 데빌헌터님은 트라이 약속시간인 오후7시의 2시간전부터 짤패방을 저랑 같이 다니며 저는 대답을 기다렸으나 7시 디코 모임에서 공대장님과 첫 대화를 하게 됐습니다.
4. 트라이동안 생긴 일
7시 5분전쯤에 공대장님이 디코에 먼저 계셔서 바드님은 어떻게 됐냐고 물어봤으나 공대장님은 일단 오늘 트라이 1번만 해보고 판단해달라고 저에게 부탁했습니다. 저는 공대장님 입장에서 '어떻게 하루만에 서포터를 구하겠어 그래그래' 하는 마음으로 이해하고 트라이를 준비했으나 트라이에서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일단 디코에 7명이 모이고 마지막으로 바드님이 오셨는데 여자분이셨습니다.
다 같이 트라이인 상황에서 숙련급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근데 바드님은 좀 심하셨습니다. 진짜 개 쳐못하세요. 딜러분들도 로순이 멘탈 깨지면 어쩌지하는 마음에 누가봐도 바드님이 압도적이게 못하시는데 딜러들은 로순이 지켜 마인드신지 최대한 언급 금지 흐린눈을 했습니다.
이 대화는 제가 실친 디코방에서 트라이 도중 하소연한 내용인데 유물 중갑을 끼면 뭐하나요? 240줄전에 혼돈7스택 쌓이고 뒤지는데? 진짜 벽느껴질정도로 패턴이란 패턴은 싸그리싹싹 쳐 맞아서 240줄 7스택은 진짜 공략을 안 보고 온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미친 ㅋㅋㅋ 제 예상이 맞았던겁니다

공대장님과 대화한거에서 보이듯 바드님은 정말 패턴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없으셨고
심지어 190줄 공감 7스택으로 켁켁이 걸린 다음에 "저 이거 언제 내려와요?" 이 발언을 해버리신겁니다... 진짜 이때부터 멘탈이 터진 저는
공대장님에게 서포터 전분을 받아달라고 했습니다. 전분은 왜냐? 솔직히 저는 모두가 다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많이 부족하고 딜러님들도 아직 많이 부족하겠죠. 트라이니까. 그래서 트라이니까 납득이 가능한 전분이면 저는 이 공대를 이어서 할 마음이었기 때문에 전분을 요구한겁니다. 시간적으로 오후 10시 19분 저때가 광폭본 뒤인데 그때 제 전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제 깎일만큼 깎였고 98 98 61을 뽑고 (이것도 광폭보고 죽은 동안 공낙이 떨어진거지 더 높았습니다) 트라이 처음부터 폭발물 전분가를 들고 딜러분들이랑 다 같이 채끝을 먹고도 광폭 40줄을 봤습니다. (광폭 보면서 30줄정도 더 깠습니다) 정말 역대급 딜부족인 상황에서 서포터 본캐분들은 공감하실텐데 파티원 위치 체크를 하느라 보스만 보는게 아니라 캐릭터 위치까지 계속 신경써서 봐야합니다. 근데 볼 때마다 바드가 쳐 누워있고, 딜러들이 전부 전투력 7500+ 로펙 7000+ 수준인데 암수릴레이를 클경자분이 쉬지 않고 콜해서 비지 않게해도 광폭 대해서 바드 전분을 물어본게 제가 예민한겁니까?
전분물어보는게 예민할정도의 실력이면 하드로 쳐 꺼지세요 바드님
아무튼 저렇게 공대장은 전분을 저와 약속했기 때문에 정말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한 가득이었지만 약속시간 12시까지 트라이를 마쳤습니다. 막트는 75줄(광폭 1분30초남음)기믹이었고 다들 해산하기전에 피드백용으로 딜러들끼리 화면 공유로 자신의 딜량을 공개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제 막트 전분이고 저는 99 99 81 폿키리 9겁작이었고 제가 어떻게하면 더 잘해드릴 수 있을지, 어떻게해야 최대한 딜부족을 안 낼 수 있을지 매순간순간 열심히 했습니다. 저를 선두로 딜러분들도 모두 다 전분을 공개하더군요 저는 공대장님에게 말했습니다
75줄에 1분30초남은거면 또 광폭각아닙니까? 전태를 제외하고 모두 다 dps가 13억 언저리로 딱코 근처로 나왔고 저는 전태를 끼고 있는 바드님 파티는 전태 시너지를 감안하면 13억보다 낮은 dps라 판단하고 바드님의 전분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애초에 제가 오늘 트라이를 버틴 조건 자체가 전분이기도 하구요
그러나? 바드님은 끝까지 전분을 공개하지 않으셨습니다. 공대장은 저 48분 dm을 받고도 모른척 침묵했고요.(여기서 공대장님의 책임도 크다고봅니다) 뇌가 꽃밭인건지 저를 보며 "와 폿키리님 99 99 뭐에용?? ㅋㅎㅎ " 하면서 여자목소리로 끼를 흘리실뿐 (저는 너무 힘들었어서 이거 땜에 더 긁혔습니다) 근데 바드를 제외한 남자 7명 전부 전분을 공개했는데 여자 바드는 전분을 공개 안 할 뿐더러 딜러중 누구도 전분을 물어보지 않더군요...
대난투 저가 단 1번도 성공하지 못한 바드님 유물중갑을 끼고 240줄전에 패턴6번 쳐맞고 죽으신 바드님 간파를 못해서 매번 날라가시던 바드님 이번 트라이 5시간중 가장 190줄에 켁켁이를 많이 걸리신 바드님에게 전분을 물어보는 건 실례인가봐요.
다른 딜러분들도 바드에게 전분을 물어보는건 커녕 무력화를 물어보더라구여 1.69만이라고 대답하는거보고 저는 제가 99 99 81을 넣으며 폭발물 전문가로 암수를 8개씩 털어가며 채끝을 먹어가며 그림자 배템을 써가며 무력화도 제 절반도 못넣으시는 서포터님을 버스태워야할 이유를 모르겠고, 공대장님이 전분을 받아주지 않은점 저를 씹은점, 로순이에게 우쭈쭈하는 분위기가 싫어서 그냥 공대에 나오겠다고 했습니다
이 대화에 보이듯 저는 전분을 7명이서 공개했는데 바드만 열외인거에 대해 매우 불만이고 이거 때문에 나온다고 분명히 의사표현을 했으나 공대장님은 무슨 마음인지 이해한다고만 말씀하시고 전분을 받아오거나, 저 여자바드를 쳐내는 것이 아니라, 저를 보내는 걸 선택하셨습니다.
근데 더 화가나는건
제가 공대를 나오고나서 다른 서포터를 디코로 구인하실때 저랑 같이 간 최고 진도로 (98 98 72 넣었던 판) 다른 설거지해줄 서포터를 구하고 있다는겁니다
당연히 공대원들에게는 바드 이슈에 대해서 말하지 않고 트라이 당일 새벽까지 고의적으로 쌀먹하며 버스를 쳐 타려고한건에 대해서도 말씀하지 않으셨구여 (사진은 제가 같이 갔던 딜러님이 짤패방도 다닐정도로 열정적이셔서 호감이라 친추해놨었는데 제가 나간 이유 어떻게 설명되었냐 물어보니 이렇게 답해주시더라구요)
바드님 저는 단순히 님이 5900점으로 나메에 와서 화난게 아니에요
스펙이 안 좋으면 열심히라도 하든가(영상 미시청)
열심히 안 할거면 재능이라도 좋든가 (개쳐못함)
실력이 안 좋을거면 스펙이라도 좋든가 (트라이 당일 쌀다팜)
공대장님도 제가 전분 하나만 요구했는데 흐린눈하고 2주전부터 벨가하드 같이 한 여자서폿이라고 감싸지 마세요. 디코에 공대 바로 구인하는거보고 "또 누구를 설거지 시킬려고??" 이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ㅋㅋㅋㅋㅋ 99 99 81 쳐넣고 광폭보는 파티인데 누가 가고 싶어할지 정말 재밌습니다.
원래 박제할때 제 닉네임도 넣는데 전 그냥 완벽히 피해자 입장이라 생각해서 그냥 이기적이게 하겠습니다. 낸시낸시낸시낸시님 5900점으로 트라이 당일까지 8랩보석이랑 70만골드 쳐 파니까 좋으십니까?? 서버 디코 메세지량만 300개 가까이 되던데 나메 오지말고 오빵이를 구하든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