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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장문)지금까지 근토리로 예상해보는 겨울 레이드 보스 추측

아이콘 아리안오브
댓글: 9 개
조회: 184
2026-09-20 10:22:34


폰으로 끄적여서 가독성 구림ㅈㅅ



대악마 카제로스의 부활 이후 쿠르잔에 그의 독기를 풀고
죽음. 질서를 상징하는 파멸의 성채. 그 자체가 새로운 질서인 디아스페로를 짓고 아만을 유린하며 열쇠의 아크를 강탈한다

하지만 운명이 안배한 카제로스의 균형추인 모험가가 이를 저지하고 열쇠의 아크를 재탈환하자
가자에버그레이스와 함께 페트라니아의 압그룬테로 떨어진다

포탈 너머 혼돈의 세계에서 카제로스의 진짜 모습과 그가 짓누르고 있던 진정한 거악. 혼돈의 실체를 마주한 모험가는
카제로스가 발생시킨 최초의 변수. 죽음의 질서로써 혼돈을 태우는 권능 심연의 불꽃을 전달받고 질서의 수호자가 된다.

루페온은 애시당초 생명의 별이 '질서'라는 틀에만 귀속되어 있으면 상관없다는 스텐스였고 죽음의 현신 카제로스에게 자신의 조각을 나누어줘 사명을 다하게 한것

하지만 카제로스는 너무나도 강력한 질서충이었고
혼돈마저 집어삼킬 루페온의 탐욕에 그를 정화할 생각도 하고 있던건

여튼 카제로스의 죽음으로 인해
그가 억눌러오던. 질서 아래 귀속해오던 혼돈이 풀려났고

태초부터 존재한 그림자들이 활동을 시작한다.
세계에 흩어진 신의 성물을 모아 황혼의 수장 바실리오에게 갖다 바치며 협력 관계를 보이지만 서로 다른 속셈이 있는듯

시리우스 교단의 본단. 서클사이드의 빙결의 성소를 습격한 세르카 돌로리스(코르부스 툴라크)는 아주 뒤지게 쳐맞고 ㅌㅌ했고

카다룸 제도 근방에서 계획에 없던 '일탈'을 강행한 벨가르딘 크로체(페투스 안 크라그마)는 차오르는 혼돈으로  껍데기의 죽은 연인을 되살려 ㅌㅌ한다

퇴각하는 도중 모험가로부터 카제로스의 권능. 심연의 불꽃을 감지하게 되는데



여기까지가 현재 진행된 스토리고

안식의 묘원부터 바로 세이크리아 본토 진격과 성지 탈환 전쟁으로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그림자들은 아무런 피해없이 퇴각했기에 앞선 전투들이 다소 쓸모없는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모험가와 구스토 일당은 아주 중요한 증거들을 획득한 상태다

1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을 목도

세르카 돌로리스는 클로리안과 모험가 외 목격자가 없었지만
페투스 안 크라그마는 다르다. 구스토. 페데리코 외 교황을 수행하던 새벽의 최정예 전력이 모두 봤다.
이는 성지 탈환 이후 황혼 외 새로운 직접적 위협을 설정하는데 있어 큰 동기로 작용한다.

2 세뇌의 종. 시체에서 솟아난 실마엘

사람을 종소리로 세뇌시켜 살아있는 인간 빳때리로 쓴것도 모자라 어린 애들에게선 순수한 에너지 결정체까지 채굴
심지어 쓸모가 없어진 시신에게선 실마엘 농사까지 짓는 알뜰함까지

이 모든게 황혼의 추악함과 전쟁 범죄에 가까운 비인격적 행태들이므로 이단선포의 명분으로 삼기에 아주 충분하다


즉. 교황은 적법한 세이크리아의 주인이자 이단선포를 할 권한을 가지고 있으므로

지체할 시간없이 바로 라사모아로 진군할 가능성 걍 100프로다

문제는 성지까지 도달하는 과정인데

세이크리아 전부가 황혼에게 넘어갔다 보긴 어려울것이고
세력의 균형이 무너졌다고 했으니 여전히 서대륙 어딘가에 잔존해있는 새벽 사제들이 있을거고

그들과 합류하는 스토리로 가든지 여튼 군세를 더 얻어야지 라사모아로 진격이 가능할테니

이 플롯 전체가 근토리로 나올거고

성지 탈환 전쟁<<<이게 메인 이벤트로써 겨울 핵심 레이드로 사용될 여지가 높다고 본다면

그 네임드 후보로는 아래 3명이 있을 수 있다

1 바실리오

황혼의 주인이자. 신의 성물을 모으는 자 의도를 알 수 없지만 현재 황혼을 이끄는 존재이므로
새벽vs황혼의 세력구도가 맞춰진다면 구스토의 대항마로 충분히 등장가능하다고 본다

이 경우 관문은 3개로도 구성가능
1 세르가토네 잡네임(킬 시 세르가토네 내실 해금)
2 베로니카
3 바실리오

바실리오를 벌써 소모할까 싶지만 벨가르딘도 빌드업하고 바로 레이드 투입한걸 보면 wwe용도로 맛보기 참전이 가능할수도 있다.

다만 워낙 공개된 정보가 적고 주로 잠행하며 뒤에서 일을 꾸미는 타입이라 전면에 나설지는 다소 의문이기도 하다


2. 3번째 그림자

초기 예상했던 벨가르딘의 최초 포지션에 대응하는 역할
황혼의 사제임과 동시에 껍데기를 벗으면 그림자가 되는 전형적인 그림자 레이드 보스

바실리오가 애시당초 라사모아를 버릴 생각으로 그림자를 성지에 배치했을 수도 있다

이 경우 페투스 안 크라그마보다 태존자를 목격하는 이들이 많아지므로 이단선포의 효과는 더욱 강해질수도 있다(황혼이 저런 악마들과 손잡았다는 완벽한 현장 증거)

다만 2부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고
세르카. 성당. 벨가르딘 이후 바로 3번째 그림자를 연속해서 낼지는 모름


3. 혼종

이 경우는 가장 뇌피셜에 가깝다
실마엘 결합 실험의 목적이 무엇일까 생각해봤는데

본디 실마엘이라는 광물이 가진 성절이
기에나 여신과 카제로스의 힘이 충돌할때의 잔흔이 광물화된 것인데

혹시 이것이 무언가 두가지 성질을 접합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안토니오.빌헬름. 아르세우스 등 성공 케이스들의 실마엘 합체 모습들이 '악마'의 형상인데도 불구하고 종족타입은 계속 인간으로 나오는데

데런을 가지고 실험한 것도 그렇고 악마와 인간의 혼종을 실험해보는 단계가 아니었을까싶다

이것의 아이디어가 된게 아만이라고 추측중
아만은 전지전능한 루페온의 힘. 아크를 지니고
태어났지만 반은 악마. 반은 인간인 데런인데

이러한 접합 상태를 인위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면

혹시 신과의 융합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게 뇌피셜의 기초 근거

즉. 황혼이 진짜로 원하는건 신의 조직을 실마엘을 매개로 인간과 접합시켜 이론상 신+인간의 혼종 상태를 유도해내는것

그리고 그 실험체가 라사모아 성지 깊숙한 곳에 있다면?



여튼 2부의 에필로그가 상당히 명확한 스토리라인을 보여주고 있고
라사모아를 획득해야 2부 전체의 메인컨텐츠인 탐험이 가능하기 때문에
라사모아까지 가는건 확정이고
성지를 두고 한바탕하는것까지도 100프로라고 보는데

어떤 네임드가 나오느냐가 관건이겠지만
스토리적으로도 상당히 비중있는 부분인만큼
레이드 완성도나 난이도적으로도 꽤나 수준이 올라갈것으로 예상됨

또한 알데바란 이후 세력구도가 새벽+연합군vs황혼+그림자로만 이루어질것 같지 않음
황혼의 그늘 아래 핍박받던 알데바란의 종족들이 새벽이라고 세이크리아에 우호적일리도 없고 적대적으로 나올 개연성이 큼. 그럼 이들을 소스로 한 레이드도 충분히 가능할거고

할이나 신도 중요한 세력으로 나올테니 1부보다 빌런의 구도가 다채로워질것임
거기다 굵직한 네임드들이 슬슬 등장할 타이밍이므로
여튼 기대가 많이 되는 부분




세줄요약
1 라사모아 성지탈환 자체가 레이드 될 가능성 높음
2 가능한 네임드는 바실리오. 그림자. 혼종 중 하나 아닐까 추측
3 알데바란 이후 레이드 보스타입이 상당히 다양해질것으로 추측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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