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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포기하길 잘했다.

Dros
조회: 127
2026-09-23 23:32:10
24년 1월에 시작해서 이클은 늦어서 못 했는데 이게 참 아쉽더라.

베에카때 카멘 4관도 이클 없어서 취직 아니꼽고 카멘 익스때도 이클 없어서 취직 아니꼽고 와중에 하멘 3관하는데 이클 대리/버스로 딴 거 같은 이상한 애들이랑 허구한 날 개념싸움하고. 그러다보니까 칭호에 좀 집착을 하게 됐어.

심군은 극 초반에 도화가라고 안 받아줘서 그냥 거의 잊고 살다가 되게 늦게 따고.
돌로 / 홍군 첫주 / 혹군 첫주 / 노잡무공 2주차

파티 가챠운이 뒤지게 없는 건지 내가 그냥 못하는 건지 남들 쉽게 할 때도 너무 오래걸리면서 깨고.. 초반엔 즐겁게 하다가도 깨고 나면 성취감보다 이걸 이제 깨네 ㅈ같다.. 그런 기분이었어. 더군다나 1년에 칭호 6개 내는 데 뭔 의미있나 싶더라.

정복전 4주차에 죽부자따고 보석 다 9렙으로 낮추고 상상 악세 다 갖다 팔았는데 머뭇거리던 2주사이에 감가만 150만원 넘게 먹었어.

뭐 아무튼 홀가분하다. 선 제대로 그어줘서 고마워. 스펙 안 낮추고 완갑 25강까지 했어야 겨우 9300정도지 않았을까? 혹군때도 연휴 다 갈면서 화요일에야 겨우 깼는데 이번건 연휴 다 갈아봤자 못 했을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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