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재료를 손질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서 "요리" 하는 곳이 많이 없다..... 손질된 재료를 조립하는 형식이 많다.
그런데 이정도면 정말 양반이다. 그마저도 한팩에 담겨서 끓여서 볶아서 데워서 배달하는곳이 엄청 많다.
엄청이라기보단 배달앱에서 90%이상이 그렇게 하는듯, 그래도 끓이는 과정 등이 귀찮으니 배달 시켜먹는건 이해한다. 맛만 있으면되지뭐 하면 어쩔수없음
(애매한 프렌차이즈가 특히 제일 심함)
그냥 음식 만들어지는 과정 상상도안하고 먹을거면 시원시원하게 시켜먹으삼
홀매장 있는곳 월세가 100만원이면,
주방만 있고 홀은 창고로 쓰는곳은 월세 5~60만원임.
심지어 공용주방이라고 있는데 아예 주방을 ㅈㄴ 크게만들어서 거기서 배달가게만 한 2~30개 넣어두고
여러사업자끼리 모여서 외국인 직원써서 팩뜯어서 파는곳이 많다. 이건 월세 진짜저렴함.
요즘 요식업은 전문성이 너무없음,
양파망채로 사서 꼭지따고 껍질까서 하는거조차도 안하는 곳이 굉장히 많음...
기초적인 상식도 기본도 없이 시작하는사람들이 너무많아서
요식업은 메리트도없고 소비자들입장에서도 그닥...
2. 배달수수료가 말이 안되는 수준이다.
"15,000원 음식 팔면 내손에 3,500원 남는다"
+ 직원이랑 같이하면 3000원
+ 직원들만 시키면 1000원 그이하
(대략적인 수치)
1만원 팔면 3~4000원 정산된다.
2만원 팔면 12000원 정산된다.
3만원 팔면 21000원 정산된다.
이런식으로 객단가가 올라가면 정산금이 올라가는데.
(플랫폼에 주는 배달비는 3000~3500원 정도로 고정비지출)
그래서 최소주문금액을 넣을수밖에없는 입장이다.
가장 큰문제는 이제 정산된 금액으로
월세,인건비,재료값,포장비,기타 잡비를 충당해야한다.
그렇게 충당한 금액이 사장님의 순수익 (물론 부가세,종소세 대비해서 어느정도 걷어내야함)
그렇게 나온 순수익은 (대략적인 수치)
1만원 팔면 1500~2000원 순수익이다.
2만원 팔면 6000~8000원 순수익이다.
3만원 팔면 12000~15000원 순수익이다.
이러니까 원재료가 5000원인 음식은 홀에서는 10000원에 팔아도 오케이지만
조금더 이윤 보려면 12000 15000원이 되는건데
배달로 이윤보려면 20000원에는 팔아야 인건비 나오는 수준이다.
(업종에 따라서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3. 네이버 플레이스, 배달 플랫폼 광고
"인기많다고 맛있다고 검색했을때 제일 위에 뜨는거아님,
광고비 돈많이 쓴 가게가 님 핸드폰에 가장 먼저 많이 뜨는거임."
네이버 플레이스, 배달의 민족은 그 가게 정보 클릭하면 클릭당 설정해놓은 금액 빠져나감 (CPC광고)
나는 플레이스는 1,000원 / 배민은 700원으로 설정해둠
(지역에 따라 상권에 따라 다름)
오늘 우리가게 배민 100명이 눌렀으면 나는 광고비로 70,000원 쓰는거임, (배달수수료랑 다른거임)
네이버 검색창에 "오늘 뭐먹지??" 하고 음식점을 검색하고,
우리 가게가 광고로 나왔는데 그거 누가 클릭해서 확인하면 바로 1000원 빠져나감.
그래서 잉여클릭보다 클릭수를 늘려도 실제로 소비로 이어지게 하는 노력이 엄청 필요함
메인 사진, 들어왔을때 메리트있는 가격대 음식 등등.
제외검색어 설정가능함. 돈까스가 메인 메뉴가 아닌데, 돈까스 검색하면 우리가게가 계속 나와서 광고비가 이상하게 빠진다고 생각하면 "돈까스" "돈까스맛집" 검색어 제외하면 우리 가게 광고 안나옴 그 검색어에서만
시간도 조절가능, 금액 조절가능, 어디서 지역에서 어디 위치에서 검색하는지 GPS기반으로 검색 제외가능
상당히 디테일한 조정가능
네이버 플레이스 리뷰는 갯수보다 내용을 확인해야함,
(리뷰작업치면 한달만에 999+ 돈만주면 그냥 찍어줌)
혹은 블로그 글을 들어가서 내용만 확인하셈 그리고 본인이 판단,
(인스타 맛집 릴스는 99% 거르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쿠팡은 주문금액 ??%로 광고 설정하는 시스템
내가 광고비를 15% 설정해두면
50,000원 주문 건 이면 > 광고비가 7,500원 나감
배달 리뷰 또한 갯수는 거르고 실제 음식 사진많이 보셈
그리고 배달음식은 수준이 거의 비슷하니 (치킨 제외) 음식 보단
실수에 대한 사장님 대처 / 리뷰 답글이 복붙이 아닌지 / 사장 직접 운영인지 등등 확인해보면 좋을듯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직원 1~2명 쓰고 사장님 직접 운영인 작은 가게들이 배달 성공률이 매우 높은듯)
제일먼저 뜨는곳, 리뷰 많은곳, 블로그 많은곳, 광고 많은곳만 보기보다는...
(마케팅비용도 노력이라면 노력인데 그럼 그노력만큼 음식 퀄리티도 신경쓰면 좋겠음)
실제로 숨겨진 맛집이 너무나도 많다.
진짜 단타로 치고빠지는 식당들말고 (물론 소비자입장에선 개이득이라면 가는거 추천)
본인만의 맛집을 몇개 찾고 즐겨라!
아마 시기가 지나면 지날수록 광고맛집 팩뜯 딸깍 식당 밖에 안남을듯...
4. 배달 늦는거, 음식 식는거
"무작정 가게에 전화하지말고 책임자에게 전화하자, 그래야 일이 빨리 해결된다."
배민 : 가게배달 / 한집,알뜰배달
쿠팡이츠 : 쿠팡배달 1종류임 (조만간 가게배달도 만든다고 선포함)
요기요 : 가게배달 / 요기배달
가게배달은 말그대로 가게에서 배달을 보내는거다.
사장님이 직접갈순있지만, 보통은 동네 배달 대행사와 협력해서
콜불러서 음식 보내는 느낌이다.
그외 쿠팡,요기배달,한집,알뜰배달은 가게는 음식만 제공하고, 플랫폼에 소속된 배달 기사가 와서 가져간다.
즉 음식 픽업 후 부터는 음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지않는이상, 플랫폼 책임으로 넘어간거다.
가게배달로 시켰는데 늦게온다?
그럼 가게로 전화하는게 맞다.
(가게와 대행사가 책임)
한집,알뜰배달,요기배달로 시켰는데 늦게온다?
가게로 전화하지말고 배달 플랫폼고객센터로 전화해라.
(환불 받을수있는 확률 매우 높음)
무조건 늦게온다고 전화하기보단 늦게왔는디 음식이 불어서 식어서 못먹으면, 필수로 전화ㄱㄱ
가게 사장님도 환불받고 고객도 환불받아요 잘하면 쿠폰까지줌
5. 배달 잘 시키는법 (실패확률 줄이기)
"솔직히 힘들게 번돈 효율적이게 쓰고싶다면 아주조금 노력하면된다."
- 치킨이 의외로 좋은 음식이다. 물론 위생은 알수없지만,
원재료를 염지해서 튀겨서 팔기에 순수 음식이라고 표현해야하나? 라는 느낌이다.
근데 그마저도 팩뜯어서 뎁혀서 주는곳도있음
근데 치킨이 메인이면 거의 그럴일없음 특히 대기업
배달민족이든 요기요든 쿠팡이츠든 가게 정보 들어가면 사업자 등록증 상호명 나온다.
이 상호명이 <> 가게이름과 동일하다? = 배달전문주방점이 아니라 실제 홀 매장 운영하는 가게일 확률 매우높음
홀매장이 존재한다? = 위생 신경쓸수밖에없는 구조 = 실패확률 낮아짐.
누누히 말하지만 직원만 있는곳이 잘될리가 거의 없다.
사장이 오토돌리는 주식 부동산 마냥 투자해놓은곳은 잘될리가없다....
특히나 요즘 인스타에 엄청 많이 뜨는
"몇달만에 몇호점 가맹 계약!"
<< 이거 절대 믿지마라 그렇게 잘되면 가족끼리 하지 ㅋ
이거 그냥 지인들 억지로 가맹점 늘려서 그거 보고 퇴직금 노리는 사기꾼들 브랜드다.
맛도 그냥 쿠팡에서 주문한거 모아서 조립 음식,
혹은 직영공장없고, 대충 중소기업 팩음식 사서 재판매하는 거임
+ 요즘 아파트 아니 예전부터있었지만 순대트럭같은거
너무 소비해주진말아라, 가끔 사먹을수도있는데
근본있는 오래전부터 하신 트럭들은 생계때문에 인자하게 넘어갈순있어도,
요즘 뜨는 트럭 브랜드들은 그냥 마트 순대 사서 파는거다.
(내가 해봐서암 ;;)
심지어 현찰만 받아서 세금없음
개꿀장사라서 하는사람들만 한다. 돈은 엄청 번다 대신에 ALL 현찰이라서
그래서 가끔 보이면 민원 넣어도 좋다.
근데 아파트 앞 푸드트럭은 진짜 대한민국 감성의 영역이라 함부로 못건드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