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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개인적인 익루둠 아쉬운점, 좋았던 점

InPry
조회: 140
추천: 2
2026-10-07 06:15:11
1. 사전 설명이 없던 것 
-포셔님 말대로 이러이러한 목적으로 이러이러한 시도를해본다. 그 뒤에 바로 핫픽스 하겠다 라고 했다면 
욕을 했을지언정 다들 이해했을 듯.. 이게 너무 아쉽다.

2. 밸런스
모르둠 특성상 dps레이드가 될것이 이미 증명이 되어 있었는데.. 
현재 밸런스가 모르둠 말고 다른던전에서는 나름 좋았다고 생각이 들었다면 익루듬 내기전에 (이벤트 던전인만큼) 뭐 극단적인 선택이지만 카제전까지 4주동안 상향이라던지 그런 방법들로 어느정도 맞췄다면 더 좋지 않았을가..

3. 하드와 나메의 격차
하드 5천점 시작과 나메의 8500점은 너무 갭이큼
또한 무한 데카라는 시스템은 게임을 처음나왔을당시에도 숙제, 혹은 재미없는 파밍던전정도로 만들어버림
나메의 가장큰 도전요소는 데카가 없다는건데..(놀랍게도 시즌2때는 모두 노데카였다) 
하드도 나메보단 덜어렵지만 어렵게 만들어 데카가 1개라던지 아니면 노데카로 만들어서 나메를 못가는 또는 실력이 안되는 사람들이 하드로 눈을 돌리게 하고 칭호를 전설 칭호정도 줬다면 좋았을 듯 

(아니면 하드와 나메 사이의 뭔가를 만들던가 ) 

4. 공팟의 노배려
생각보다 공팟유저도 많음.. 고정공대를 가지않은 유저들도 많은데 이 유저들이 나메를 갈수있는 장치를 좀더 마련했다면 성공적이지 않았을까..

좋았던점 

이러한 도전적인 컨텐츠 시도는 너무 좋았던 것 같음. 
사실 헬은 그들만의 리그였는데, 이번 익르둠은 다들 어떻게든 깨기위해서 노력을 함

박탈감이 든다는 것도 이번 나메 익르둠을 깨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다는 것의 반증

결국 RPG라는 게임특성상 성장이 주된 목적이고, 그 성장에 대한 목적을 주는 것이 레이드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쉽기만 한 레이드는 내가 왜 성장했지? 라는 의문을 남기게 됨, 성장의 동력을 잃어버림

그러나 이번 나메 익루듬은 내가 더 성장해야지, 혹은 너무 깨고 싶다라는 사람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는 것에 
성공적이라고봄.. 문제는 그것을 해내지 못하는 이유가, 직업에 있다는것... 
레이드상 직업간의 유불리는 있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 
사실 모르둠에서 강한 캐릭터들이 에기르 나메가 있었다면 말이 달라졌을것이고, 종막은또 어떻게 될지 모름.. 
그러나 클 자체가 불가능하게 만드는건 다른이야기

(손가락문제인 사람들은 솔직히.. 할말없다고 봄)

개인적으론 이번 시도는 좋았으나 사전준비와 사후 대처가 미흡.. 잘 대처해서 이런 도전적인 것이 다시 나왔으면하는 바람, 
물론 이번처럼 적어도 직업 때문에 '불가능'이라는 스트레스는 없도록 잘 해결해서 나오길..

근데 현재 분위기보면 다신 이런 도전적인것안나올듯..? 개인적으론 아쉽.. 


Lv15 InP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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