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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30추 도화가 공대장입니다.

아가비숑
댓글: 84 개
조회: 13297
추천: 72
2026-10-14 20:07:04
안녕하세요 30추 인파이터님과 도화가님의 파티에 있던 공대장입니다.

당일 있었던 사건에 대해 말하자면

'성불 0줄 많이 보신분들' 로 구인을 해 오후 8시부터 첫 트라이를 진행 했습니다.

첫트라이에서 청기백기 이후까지 봤으며 3지파 이전에 공간님이 ad 실수를 해 낙사를 하셨고 그 뒤에 한분이 더 죽으셔서

딜부족으로 판단해 리트를 했었습니다. 이후 도화가님이 30추 글에 나와있는대로 더 같이 할 수 없을거 같다고 하시며 중단을 하고 쫑났습니다.

도화가님께선 본인이 분위기를 창내고 파티가 쫑났다고 하셨지만 사실 도화가님이 먼저 말씀을 꺼내지 않으셨더라도 제가 1트라이 후

파티를 쫑내려고 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조금만 다듬으면 클리어를 할만한 파티다 라고 생각을 했지만 첫트라이부터 도화가님의 과하게 예민한 감정이 전해져서

제가 이런거에 내성이 꽤 있다고 생각함에도 저조차도 정상적이게 플레이를 진행할 수 없다고 생각이 들만큼 필요한 브리핑 외에도 예민한 늬앙스의

발언들을 하셔서 트라이 중간에 그냥 중단누르고 쫑낼까 생각도 했던거 같습니다. 아마 파티원분들도 다 같은 생각을 하고 계셨을거 같습니다.

도화가님께서 수백만원의 현금을 투자하시면서 겪으셨을 스트레스와 성불에 대한 간절함은 저도 이해는 합니다 저도 다 겪기도 했구요. 파티 쫑나고

사과 dm 주신것도 읽었습니다. 다만, 당시 저희 공대에 있던 분들중에 대부분 그 주에 클리어를 하셨고 현재는 도화가님 제외 전부 클리어를 한 상태입니다.

결코 실력이 부족했거나 자격이 부족했던건 아니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도화가님의 브리핑을 들어보았을 때 게임에 대한 열정이 뛰어나시고

잘하시는 분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예민함을 줄이시고 조금 둥글게 플레이 해보시는게 지금 뇌군이나 앞으로의 레이드를 도화가님이

그토록 바라시는 클리어를 하시는데 더 빠르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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