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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로아가 이렇게 된 건 수평이 실패해서임.

P2w
댓글: 2 개
조회: 177
추천: 1
2026-10-20 12:02:06


5년 전 금강선: "저희 로스트아크는 너무 레이드, 수직만 쌓아올리면 미래는 좋지 않을 것" 

2021년 금강선이 수평컨텐츠, MOD 만들겠다 선언했지만 결과물은 기대 이하였음.

2022년 부터 레이드 템포가 1년에 4개에서 2개로 줄어들면서 나오게 된 게 로웬, 위쳐 콜라보 섬, 기억의 오르골, 모코콩 섬, 태초의 섬임

그나마 모코콩 섬과 기억의 오르골은 반응이 나쁘지 않았지만, 

로웬, 위쳐 섬, 태초의 섬은 비판이 끊이질 않음. 유지보수도 결과가 안 좋았음

특히 일회성 컨텐츠가 아닌 지속적인 컨텐츠로 기획된 로웬의 툴루비크와 태초의 섬이 개같이 망함. 

결국 '가지무침' 밈이 유행하고 나루니 레이싱, 심연의 루프, 스타르가드, AOS 모드 등도 줄줄이 취소됨.

그렇게 해서 레이드에 올인 시작했고, 기존 길드 컨텐츠, 증명의 전장 같은 것들은 오히려 삭제를 해버림.

로아는 점점 레이드만 하는 사람들만 남게됐고

새로 나온 레이드가 밸런스든, 재미든, 스펙컷이든 어떤 이유에서든 반응이 좋지 않다? 그냥 망하는 거임.

이번 익스 나메 모르둠이 그 예시임. 여기서 삔도 상한 유저들이 이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게 되고 

기존에 있던 로아 문제점 (소통, 경제, BM 등등) 하나둘씩 꺼내들면서 불평하기 시작하는 거임. 


3줄 요약

1. 금강선이 수평 콘텐츠를 강조했지만 결과물이 혹평받으면서 ‘가지무침’ 밈이 유행했고, 결국 레이드에 올인하는 구조가 됨.


2. 레이드 외 콘텐츠는 방치·삭제되고 유저층은 좁아졌으며, 익나메 모르둠처럼 레이드 반응이 안 좋으면 게임 망함.


3. 최고의 MMORPG는 레이드를 제일 잘 만드는 게임이 아니라 사람이 제일 많은 게임임. 그러려면 다양한 취향과 계층의 유저들이 즐길 컨텐츠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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