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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애당초 로아는 RPG 게임이 아니다

BloodBoil
댓글: 2 개
조회: 225
추천: 2
2026-10-24 08:32:56
로아는 RPG의 재미인 직업간의 역할차이도 거의 없고, 캐릭터의 성장요소도 거의 없고, 득템의 재미도 거의 없는 액션성만 강조된 지극히 아케이드적인 게임임.

그런데 금강선은 숙제라는 명목으로 유저를 게임에 매일 접속하게 만들고 있었고 그래서 사람들이 이 게임이 RPG게임인줄 착각하고 있었음.  사실 이 게임에서 RPG적인 요소로 보이는 '캐릭터의 성장'은 과금 유도 시스템이거든.

여기까진 모두 OK였음. 유저는 속고 있지만 어쨋든 즐기고 있으니 좋고, 스마게는 돈버니까 좋고.

그런데 로아가 아케이드 게임이라는걸 알던 금강선과는 다르게 전재학은 이 게임이 RPG인줄 착각해버린거임.

그래서 서포터에게 직업간의 역할차이를 느끼게 해주겠다고 존재감을 크게 느끼도록 버프를 해주는 큰 실수를 저지르고(아케이드 게임에서 서포터 포지션은 존재하지 않거나, 철저하게 도구 역할임)

거기다가 이제 게임에서 선을 그으려고하니까 난리가 나는거임. 
RPG에서 선을 긋는건 단순히 유저의 실력뿐 아니라 캐릭터의 스펙과 직업의 이해도, 득템의 요소가 크게 차지하거든.

그런데 아케이드 게임에서는 주력 캐릭터의 성능 + 유저의 실력으로만 선이 그어짐.
즉 빨간약을 먹는거임. 내가 직업을 잘못골랐다, 내가 똥손이다 라는.

그리고 아케이드 게임에서 직업 잘못고르면 다시 처음부터 해야함. 지금의 로아처럼.
내 실력이 부족하면 노오력을 하든가 그냥 안하던가 밖에 없고.

이래서 지금의 로아가 이꼴이 난거임. 애당초 RPG가 아닌 게임을 RPG인척 팔아먹은 금강선과 이 게임을 RPG라고 착각한 전재학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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