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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로아는 그만 레이드 피규어+언리얼3 씹덕질은 그만하고 진짜 일 좀 해야함

야미군단장
댓글: 2 개
조회: 177
추천: 1
2026-10-24 14:35:16
로아는 그냥 레이드 구조, 시너지 시스템, 서폿 의존도, MVP 시스템, 개인 DPM까지 전부 다 문제임. 어느 하나 톱니바퀴가 제대로 맞아 돌아가는 게 없음.

​발비쿠 때 봐라. 무강이나 카드, 전각 줄 수로 파티 가르고 직업 귀천 따졌어도 그때는 존나 재밌었잖아. 초기엔 다 같이 스펀지밥이랑 뚱이 수준으로 멍청하게 무지성 헤딩할 때나 하하호호가 됐는데, 아브 나오고 '사이버 유격' 소리 나오면서 분위기 싹 바뀜. 불쾌하다, 힘들다, 사람 예민해진다 등등.

​그래서 스마게도 나름 레이드에 변화를 주긴 했음. 시스템이나 뼈대는 그대로 둔 채 연대책임이나 사이버 유격 나올 만한 기믹만 빼는 방식으로.

​근데 정작 파티 구성이나 '버프 한 줄'짜리 낡아빠진 시너지 구조, 경직된 파티 시스템은 일절 안 건드리고 연출이랑 '예술'만 존나게 찍어냄. 그러니까 유저들 눈이랑 요구치는 하늘을 찌르는데, 게임사는 예술로만 그거 따라잡으려고 하니까 가랑이가 찢어지는 거임.

​그런 의미에서 난 4인 레이드가 너무 좋았음. 8인보다 스트레스 훨씬 적고, 그나마 이 낡은 파티 시스템이나 불쾌한 문화, 인식 공격에서 덜 치이니까.

​근데 이 틀딱 같은 시스템은 고칠 생각도 안 하면서 레이드만 주구장창 찍어내고, 신캐는 죄다 치명 100%에 피증 떡칠로 냄. 시너지나 파티 조합 개념은 이미 개나 줘버린 상태로 업데이트를 계속하니까, 갈수록 파티 모집은 더 불쾌해지고 특정 직업 차별만 심해지는 거임.

​너도나도 딜러 아니면 서폿으로만 딱 이분법적으로 나뉘어 있고, 진짜 의미에서의 '시너지' 개념은 아예 사라짐. 요즘 모바일 게임도 전위/중위/후위 나누거나 메인딜/섭딜/서폿 조합이 있고 개별로 시너지나 속성도 나뉘어서 개발하는데, 로아는 그조차도 없음.

​결국 파티 플레이가 아니라 그냥 "서폿 하나 끼고 내가 딜 더 잘 쳤네, 네가 잘 쳤네" 싸우는 딜찍 누더기가 됐고, 밸패만 나오면 서로 뜯어먹기 바쁨. 이건 진짜 100% 게임사가 안일하고 무능한 탓임.

아마 재학이는 계층화를 '유저들이 원했다'는 개소리 핑계 대면서 투덜대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전투 분석기는 반푼이로 내놓고 DPM이 주는 불편함만 존나 강조하면서, 정작 파티 들어가기도 전에 직업이랑 스펙 때문에 억까당하고 박해받는 밸런스 문제는 왜 수년째 삽질만 하냐?

​유저들끼리 서로 불신하고 잣대만 들이밀게 판 깔아준 건 본인들이면서, 유저들이 잣대를 원한다는 핑계로 자기들 돈벌기 유리한 '직관적 전투력'이랑 '얼마나 질렀는지 키재기 시키는 스펙 노출'은 왜 지적조차 안 함?

​게임사가 DPM 공개에 보수적이었던 이유가 진짜 진심이었다면, 스펙 노출 방식도 똑같이 보수적이었어야 맞는 거임. 유저가 투자한 시간과 노력 같은 귀속적 가치 중심의 스펙이 노출되게 만들고, 일단 직업 밸런스부터 잡아서 레이드 취업이라도 시켜주는 환경을 만들어줬어야지.

​진도나 스펙 미달로 들어오면 인게임 패널티나 리스크를 줘서 분란 나기 전에 게임사가 가이드라인으로 보호하고 질서를 잡았어야 했음. 그렇게 최소한의 오피셜 권장 스펙이나 가이드 라인 안에서 누구나 레이드 진입을 보장해 준 다음에, 트라이부터 숙련 단계까지 서로 신뢰하면서 돌 수 있는 건강한 시스템을 연계해서 보강했어야 그 반푼이 DPM에도 진정성이 생기는 거다.

​유저들이 진짜 원하는 건 돈으로 찍어누른 현질러의 민폐가 아니라, '꾸준한 시간과 노력으로 숙련도 갖춘 믿음직한 파티원과 함께하는 쾌적한 레이드'임.
​적당한 권장 스펙에 1인분 이상 해낼 숙련도랑 피지컬이 있어도, 현질 대량으로 안 했다는 이유만으로 '쌀먹' 소리 들으며 무시당해야 됨? 게임 이해도도 낮고 돈만 처바른 애들 목소리에 눌려서, 유저가 쌓아 올린 시간, 캐릭터 애정, 그리고 실력이라는 '진정성'이 짓밟히는 이 씹창 난 구조를 언제까지 방치할 셈임?
왜 계속 레이드를 같이 보내놀고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된 인식 속에서 눈치 게임하게 시키고 누가 실수 하내마내 하는 것만 쳐다보게 하고 비난하게 하는건지?

​적어도 로아가 이제라도 유저들이 레이드 문화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정확히 짚고 결과물로 해소해 주려면, 이젠 파티 구성이나 레이드 시스템 자체를 아예 갈아엎는 수준의 개편이 들어가야 됨. 단순 체질 개선이 아니라 환골탈태 수준으로 오피셜급 파티 구성이랑 조합 시너지를 다각화해서 서로 대체할 수 있게 묶어주든가, 직업 인구수 계산해서 안 맞으면 부족한 포지션에 신직업을 내놓든가 해야 함. 아니면 기존 컨셉에 어울릴만한 직업에 새로운 아크패시브을 추가해서라도 맞춰주든가.

​그에 맞춰서 시너지나 조합별로 레이드 공략법도 달라지고, 상호작용이나 연출도 조금씩 다르고, 플레이 스타일도 다 다르게 만들어야 맞지. 그리고 레이드 출시 전부터 대놓고 도태되거나 차별받을 직업들은 미리 파악해서 케어해주는 정성을 좀 보여봐라.

레이드는 존나게 깎으면 뭐해 지금 로아는 서로 내 직업에 깔개를 원하면서도 레이드에선 너도 1인분은 '해줘' 라는거임 모두가 딜로만 DPM만 따지니 그냥 기계 마냥 사이클만 죽어라 반복하는 영혼 가출한 리듬게임만 하는 수준이지 재미가 있겠어? 그것만 몇날몇일을 반복하는데

서포터가 언제까지 3명이 모이길 바래야 하고 3명이 버프를 가장 맛있게 받을지 스트레스 받아야하며 스킬 쿨은 빨라서 피아노가 끊기는거에 스트레스 받아야함? 빨라지고 많이 누르는게 언제까지 재밌어질거라 생각하는거지? 조금 템포가 늦춰서 텀을 주고 어떤 플레이나 케어에 집중하고 연출도 볼 여유도 생기고 해야 한다는 생각은 안함? 딜러는 언제까지 내가 파티내 가장 강한데 서폿 업타임에 내 영수증 기복에 스트레스 받아야함? 그냥 모든게 낡은 시스템 때문에 고통 받는거임

Lv33 야미군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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