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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클릭 ㄴㄴ) 작성중 임시저장 파일

라이커크
댓글: 24 개
조회: 6797
추천: 35
2026-10-27 14:50:16



안녕하세요.
로스트아크의 역사학자

​​

라이커크 예용.


장문 시리즈가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할, 라제니스, 실린
이 고대부터 존재해왔던 삼대종의 이야기를 하려하는데요.


먼저 앞서 본문을 이야기 하기전에 감사 인사부터 드립니다.

일전에 제가 쓴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의 모든 것'이 영상화 되었는데요.



이 영상을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시청해주셨더라고요.
모코코 이모티콘이 인겜 분위기에 절반 이상 기여하지 않았을까 | 로아 인벤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콩!
(앞으로도 다른 글들도 영상화 예정이니 많이들 시청해주세용!)

그럼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
.
.


오래전부터 아크라시아의 중심이 되었던
3종족



라제니스, 실린 , 할
이들의 이야기를 하려 하는데요.

일단
고대부터 존재한 3종족 
이들의 역사를 이해하려면 먼저

아크라시아에서 일어난 4번의 전쟁을 아셔야 합니다.

일어난 시간순으로
짧게 언급만 하고 갈게용.






첫번째 전쟁은
수만년 전 할이 일으킨 세계대전입니다.


할이 일으킨 전쟁으로
라제니스와 실린이 연합해 대항했으며
라제니스들이 결국 아크를 사용해 

할의 패배로 막을 내린 전쟁입니다.
(사실 패배한 척 연기하고 튐)



이 사건으로 라제니스들은 날개를 잃고 엘가시아에 유폐되었고,
실린들은 고대 마법의 일부를 잃었죠.



-----------------------------------------------------------------







두 번째 전쟁은 
천 년 전 일어난 혼돈과 질서의 전쟁입니다.

아크를 노리고 찾아온 이그히람이 루페온이 맞붙은 대전쟁으로, 
신들이 직접 충돌한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이 전쟁의 거대한 여파로 
죽음의 차원인 심연과
 가디언의 신 에버그레이스가 탄생하게 됩니다.

--------------------------------------------------




세번째 전쟁은 
만악의 근원
대략 500년전 세이크리아가 일으킨 포튼쿨 전쟁입니다.

(로아 세계사에서 이상한 일이 생겼을 때 얘네를 찍으면 대충 맞는다.)

세이크리아가 아크를 모으다가 실린을 상대로 일으킨 전쟁으로
전쟁의 화마가 전세계를 뒤덮어 
결국 가디언들이 직접 두둘겨패서 중지 시킨 전쟁으로

정말 아무것도 남지 않는 상처투성이 전쟁입니다.

그리고 이 싸움은 사슬전쟁의 시발점으로 불립니다.


---------------------------------------------

마지막 네번째 전쟁은 
모두 아시는 그 전쟁입니다.




500년전 일어난 사슬 전쟁입니다.

세이크리아가 일으킨 포튼쿨 전쟁의 여파가 불러온 전쟁으로
카제로스가 악마군단을 이끌고 아크라시아를 침공한 사건입니다.

이 전쟁은 본디 루페온이 새로운 질서를 세우기 위해 설계한 
'운명'이며

아크라시아의 멸망이 실현될 전쟁이었으나
루테란이 운명을 비틀고 아크를 발동한 바람에

모든 인과가 꼬여,

루페온의 설계한 인과 율이 모두 어긋나
로스트아크 세계관의 모든 이야기가 시작된 사건입니다.


이렇게 사슬전쟁으로 인해 어긋난 운명이 오늘날로 이어진거죠.

자 그럼 필요한 모든 전쟁을 얘기했으니
.
.
.
.


이제 삼대 종족 이야기
진짜로 시작합니다.
(참고로 이번 글은 후방주의가 필요합니다!)


첫번째로 알아볼 종족은
로스트아크 세계관의 엘프!







기린
실린입니다






실린은 
지혜의 여신 크라테르가 창조한 존재들로



태생적으로 
긴 수명과 마력 친화력을 지닌 존재들입니다.




높은 친화력을 바탕으로 
타종족에 보다 마법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었으며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실린들은

 마법을 연구하고 발전시켰으며


또한


엘프 베이스 아니랄까봐





태초의 힘과 선조들의 영혼이 담긴 

신목 엘조윈을 모셔왔죠.


이렇듯




실린들은

오랜 세월 축적된 마법 지식과 문화가 꽃피운 땅에서

마법을 연구하고 발전시키며 

독자적인 문명을 구축했습니다.





이처럼 마법을 중심으로 발전한 실린은

과거 부터 라제니스, 할과 묶여

아크라시아에서도 


특별한 위상을 지니고 있죠.




과연 로스트아크 엘프답죠.
.
.

(3번 항목은 무시하세요. 실린은 은근 혼혈이 많거든)

실린의 외형적 특징으로는

긴 귀와 미인상으로
전형적인 엘프의 형상을 볼 수 있는데요.




그래도 성형기술 만렙인 세계관 답게
(위대한 케나인의 기술력) 

귀를 짧게 만들어
인간코스프레 하고 살아가는 실린도 있죠.

(이 글을 보는 모험가 니들에게 하는 말이다!)



아무튼 
이렇게 엘프랑 똑같이 
생겨먹었다보니




위쳐 콜라보 당시에는 아예
위쳐쪽 npc가 
실린보고 엘프와 똑같이 생겼다고 
언급할 정도입니다.

(정작 실린쪽은 엘프가 뭐냐고 물어봄)

하지만 

실린과 엘프는 특징만 비슷하지 

보통 판타지 동네에서 받는 
취급이 다른데요.

우리 아크라시아의 실린들은 
강력한 마법과 더불어
보수적이고 호전성이 강한 존재들이라





힘으로 죄다 찍어 누르고 
유유자적한 삶을 사는 편이거든요.



반면
보통 일반적인 

다른 판타지 동네 엘프들은
많은 배척을 받다보니







직업소개소를 통해 강제로 취직하거나







수명이 긴 특성을 이용해
집안 대대로 
돌려쓰며 
가정 교육을 당담하기도 하며





마물 인구절벽 저출산 해결을 위한 
특수인력으로 파견되거나







(신세 많이진 두분)

지도층이 직접 성난 민심을
몸으로 백성을 보듬어 
진정시켜야 하는 등.





보통 판타지 세계관에서 
엘프의 대우는 꽤나 박한 편이죠.



그에 비해 우리 
아크라시아 실린들은
.
.
.


강력한 마법을 다루는 존재들이기에 

실린들은
엘프 친구들과 다르게 

이쪽은 세계관은
3대 종족으로
아크라시아의 중심 종족으로 불리다가






할이 일으킨 전쟁으로
할과 라제니스 둘 모두 나가리되자





실린이 
세계관을 통으로 먹었죠.



이렇게 엘프와 실린은
완전히 다르다고 볼 수있는데.

사실 단순히 실린이 강력해서
 아크라시아에 군림한 건 아닙니다.

실린종족이 세계관
적폐
중심이 된 건

두 가지 
특성 덕에 가능했습니다.


바로 강력한 마법과 
공격적인 호전성덕분입니다.



일단 마력을 다루는 능력부터 설명하자면
위에서 말씀했듯


마력 친화력이 높은데는 이들의 태생에 이유가 있습니다.




실린들은 게임 시스템상으로도 종족값이 
인간으로 표기되긴 하지만




사실 실린의 본질적으로
정령에 더 가까운 존재들입니다.




(로나운 이 작자는 알고보면 루테란이 500년 넘게 개발도상국에 머물게 만든 원흉이다.)


인간이 마법을 배우고 익혀 힘을 다루는 존재라면, 




실린은 
마력 자체를 본능적으로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마법을 구사하죠.





이러한 높은 마력 친화력은 
크라테르가 실린에게 내린 축복이며

실린을 다른 종족과 구분 짓는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특성덕에
로헨델의 고위 마법사인 게르디아의 경우


종족값이 아예 
정령으로 표시될 정도입니다.



심지어 
마력 친화력만 높은게 아니라


실린은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영혼 계승이라는 특별한 의식을 치르는데요.






문자 그대로 선조의 영혼을 몸에 받아드려






이를 통해 선대의 힘을 계승하는 겁니다.


대단하죠?

.

.

.








적고보니깐
악마나 할법한 짓을 하네.



아무튼

실린에게
마법은 이들에게 단순한 기술이나 
학문을 넘어 종족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이기에




마탑을 세우고
좀 더 심도 높은 마법을 연구하며
마법을 발달 시킬 수 있었죠.

문제는 실험하다 도시를 날려먹거나 여러 사고를 쳐서 그렇지.




이게 실린이 아크라시아에 우뚝 선 
첫번째 요소인데요.

두번째는 실린들의 호전성입니다.

일반적인 엘프처럼
실린 또한 자연을 숭상하고 폐쇄적인 삶을 사는데요.

여가서 실린들이 살고 있는 로헨델 지역에 대해 말하자면



(1000년넘게 살았음 세계수지 뭐.)


신목 엘조원의 풍요의 가호로 
로헨델 전역은



풍요로움이 공존하는데요.

재밌는 건
이런 마법과 풍요의 땅 로헨델의 모티브는
놀랍게도..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같은





원전사고 지역입니다.




아크라시움을 활용해 세계관을 통으로 먹었죠.






Lv13 라이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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