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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역사에 가정은 없다지만 만약 이랬더라면...

Esprshur
댓글: 41 개
조회: 9991
추천: 63
비공감: 1
2026-11-03 23:38:13
10멸홍 시세 같아졌을 때 유저들 목소리 무시 안했더라면,

스펙업 수단 한 번에 풀지 않았더라면(시즌3 망가진 핵심)

하다못해 유각만이라도 포인트 모아서 스탯 찍는걸로 하고

포인트는 단계별로 풀었더라면,

1640 하하베 꿀통 골드인플레를 조기 진화했다면,

그랬으면 낙원등으로 재화가치 폭락시키지 않았어도 되었고,

신캐는 피버타임이 납득할 수준으로 적당한 기간이었다면,

VVIP인 에스더 유저들을 푸대접하지 않고 챙겨주었다면,

밸런스 패치 조금만 더 자주 했더라면,

통보를 하지 않고 소통을 해서 왜? 라고 묻는 유저들을

납득시켰다면,


이 모든 것들 다 여기에서 나오던 이야기들인데,

조금만 더 현명하게 취사선택 했더라면,

본인이 그럴 능력이 없으면 디렉터 자리를 맡질 말던가,

맡았으면 분명 내부에서도 입바른 소리하고 똑똑한 부하도

있었을텐데 경청이라도 했더라면,


어땠을까... 어땠을까...

나도 조금 있으면 아크라시아 휘장 생기는데,

이제까지 해 온게 아까워서 꾸역꾸역 하긴 한다마는,

씁쓸해지는 건 어쩔 수 없네.

내가 보기에 리셋 원래 지금 할려던 게 아니고 겨울 지나고

할 생각이었는데 분위기 창나니깐 진화용으로 절반만

우선 방향성 제시 핑계로 선보인 느낌이라,

내년 여름 쯤에 추가로 리셋(이관?)은 백퍼 있을걸로 보임.

다들 이제 너무 돈 쓰지 말고 쉬엄쉬엄 하자고.

칭호 미련도 너무 갖지 마. 새 칭호 또 나옴.

요새 아무도 이클립스 안 달고 다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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