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슬비 기상술사는 카운터 쿨 긴거 들면 좋긴 함...

이슬비의 아크패시브 스킬인 눈부신 나날들의 경우 

아이덴티티 발동 후 "기상"스킬 4회 사용하고 나서 아크패시브를 발동할때 풀데미지가 들어감.

여기서 스택이 하나 모자라면 데미지가 30% 날아가고. 이게 이슬비의 가장 강력한 스킬임

 아크패시브 열린 기상술사는 저 두개 스킬로 아덴을 채우고. 아덴 발동후 사이클을 굴리는데

기상술사의 스킬들은 대부분이 장판이라는게 문제임. 몹이 이동해서 안맞는 경우가 상당히 많음

3-5초씩 몹이 가만히 있지는 않으니까

특히 소나기는 아덴 채워주는게 막타에 몰려있어서. 그거 안맞으면 걍 아덴이 안찬단말임?

안찰경우 보통 이거까지 써서 아덴을 채우는데

보통 이슬비 기상술사는 2우산(시너지 하나, 카운터 하나) 6기를 채용하기때문에 남은 기상스킬 3개로는

눈부신나날들의 스텍이 하나 덜차게됨. 그럼 딜이 확 빠지는거

이거 대신 카운터스킬로 이걸 들게되면.

카운터 쿨이 7초 > 16초가 되긴 하는데 딜사이클이 꼬이더라도 스택을 복구할수 있게 됨.

+ 아덴채우는 속도도 소폭 빨라져서

허수딜 기준으로 5%정도 dps가 올라가던데. 실전딜 기준으로는 훨씬 많이 오를거임

상술한 조건때문에 이슬비는 허수딜을 실전에서 뽑을수가 없는 구조인데

저걸 바꾸면 허수딜에 상당히 근접해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