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 미터기 상용화 전부터 미터기 상용화, 로그 상용화까지 계속 겜했음
전구갈이 가능함
고정공대 모집시 활용 가능
진입장벽 생기긴함
빡겜유저 비율 늘어남(즐겜유저가 이탈한걸지도 모르겠음)
딜사이클 배우는 유저 비율 늘어남
개인딜량vs레이드클리어에서 전자가 중요한 사람 비율 늘어남
데칼같은 하위 던전에서 뉴비한테까지 미터기 들이대고 꼽주는 사람 존재함
분쟁이 생겼을때 잘잘못 확실히 가릴 수 있음
서폿 rpds로그 점수를 실력의 척도로 보기 시작하면 힐 봉인하고 ‘맞은 딜러가 잘못’ 이라는 스탠스가 늘어날거고
스킬 한대만 더 박고 똥장판 버리러 가려는 식으로 본인 딜량 올리기 위해 조금씩 이기적인 플레이 하는 방향으로 겜 분위기 자체가 분명 움직이긴 할거임
대신 자기 피드백해가면서 로그 점수 올리기 자체를 컨텐츠삼아서 출시된지 좀 지난 레이드도 늘 새로운 마음으로 깎아서 빡겜할수있고
섬세하게 딜깎는 유저도 늘어날거고
답답한 반복 리트에서 누가 범인인지 알기도 쉽고
싸움나도 ㅈㄴ 명확하게 답이 나옴
직관성이 떨어지고 품이 들어서 그렇지 로그 까보면 병신짓하면서 점수 올린건지 아닌지 어느 정도는 보이기도 하고..
가끔 미터기 까보면 비슷한 스펙 딜러 대비 절반 딜을 하는 이해할수 없는 애들도 분명 존재했음.. 미터기 없으면 몰랐겠지
암튼 겜 분위기는 좋게말하면 효율적이게되고 나쁘게 말하면 삭막해지는 감은 있음
미터기 달라는 상위권 유저들도 안준다는 스마게도 이해 가는 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