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막 노말 트라이하다 기분좋았던 썰

2관 145 이후 트라이 방 찾아다니다가
한군데 들어갔다가 디코중인데 디코올거냐고 묻길래
디코 들어가서 대충 트라이 두어시간하다가
두분인가 일정있어서 자러간다길래
가실 분 가시고 더 하실분 남으시라고
나보고 더 하실거냐고 묻길래
트라이동안 2,3명이 실수가 잦아서
고민중이여서 고민중이라고 했더니
같은파티였던 바드님이
“계세요 00님 그냥 계세요”
딱 잘라서 말하길래 뭔가 기분 뿌듯했음
나에게서 미래를..희망을.. 본 것인가? 싶어서 기분 좋았음

그리고 그 파티에서
1-2시간 트라이 후에 클리어 함
22퍼 밑잔,섬봉 캬하
이맛에 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