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 유입인데 처음엔 지인들이랑 아브 카양겔 쿠크로 시작해서 노칸 상아탑까지 같이 구르다가 과금량이나 플탐 등등 내가 따라가기 벅참을 느꼈고 실제로 이후 레이드는 따로 가기 시작함 나는 이제 노기르 따리지만 가장 빨리 나간사람은 즐로아기준 2천점이 넘었고 평균적으로 80+로 잘 정착한거같음 내가 발목잡는거에 부담감을 느껴서 후발주자로 가고있는데 낭만 뒤지게 부캐 파서 내 본캐랑 얼추 맞춰주더라고 그 이후에 이번 슈모익으로 합류한 지인들은 우리가 해왔던 레이드 학원팟처럼 같이 가주기도 하고 걍 내 이야기 같아서 좋았음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