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전에 롤인벤에서 내의견말했다가 조롱하는사람있어서 한번 싸운적이 있어서 시즌3시절이니까 졸라 오래전이지 그 때 글이 지금으로 치면 30추 정도? 글이 되어서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
댓글에서도 서로 싸우는겨 그러면서 봤던 댓글이 나는 글쓴이 의견 동의도 하지만 말빨이 좋아서 재밌어서 보고 있다 이런의견이였는데
요즘은 내가 일기장 형식으로 소설이나 영화 감상문 같은거 쓰는데도 글이 잘 안쓰임 댓글에 대한 대처도 순발력도 후달리고
근데 예전 커뮤니티에 토론했던 글을 찾아봤는데 10년전
뭐 대댓글 순발력이나 논리력이 내가 쓴 글이 아닌거 같아
이게 내가 쓴거라고? 감탄하면서 봤는데
좀 자괴감든다 요즘 뇌가 죽은건가 하고
지금도 글 써놓고 한번 읽어보니까 틀리게 쓴게 여럿 있어서 고쳤음 ㅋㅋㅋ
사람 대화할 때 순발력이나 글 쓸 때 순발력 논리력이 너무 떨어진 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