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6주년 아바타 개인적평가

남 슈샤 - 뭐 예능이라 호불호도 조금 있는편인데 무기의 컨셉자체는 재밌으나 너무 억지로 끼워맞춘 느낌이 난달까, 워로드 수납은 이상함 하지만 공모전이 아니라면 절대 나올수 없는 아바타이기에 높은 점수를 주고싶음

여슈샤 - 가슴라인에 의한 아바타, 가슴라인에 모든걸 꼬라박은 아바타 하의를 입은건지 안입은건지 착가이 든다....

남애니츠 - 솔직히 직업특새에 맞는 도복계열이라 좋지만 도복답게 단정하게 입은 버전 원했달까....머리 파츠는 아이디어는 좋지만
구현이랑 크기가 미스라 생각

여애니츠 -  6주년아바타중 가장 염색이 난해하다고 생각, 아이러니하게 그 이유인 특징적인 무늬가 하드캐리중+기공무기는 역대급

남헌 - 또 텍티컬이다하는데 막상 옷은 염색하다보면 일상복아바타같은 느낌
공모전에서 정규아바타로도 나올만한 느낌이면 마이너스요소라 보는데도 이쁘게 잘나왔다고 생각, 염색빨 잘받음
무기가 대체로 크기가 컷음

여헌 - 코트가 메인본체, 무기의 디자인이 아담하고 세밀하다
가대하지않던 b세트의 모자가 응근히 개성적임

데런 - 옷자락부분이 이쁘게 구현된거랑 별개로 나머지부분이 좀 별로라는 생각 하지만 리퍼등 옷자락 흩날리는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이쁜아바타로 가능할듯, 지독하게 겹친 컨셉이 아쉬움

스페셜 - 엄청나게 스탠다드한 기모노라서 뭐라 할말이 없음
기모노 좋아하면 극호일테고 아니라면 뭐...

실린 - 솔직히 기대 크게 안한 케이스였는데 6주년중 가장 좋은 점수를 주고싶은 아바타
잘겹치지않은 컨셉, 독보적인 특징, 마지막으로 공모전이 아니라면 나오기 힘든 아바타라는 점에서 높이평가
다만 염색부위때문에 염색빨은 아쉽다고 생각

디자이너분들 비난이 아니라 그냥 순수 인겜에서 본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