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로아의 유저 민심조절은
1분기 불만모으기 2분기 서머로아온으로 풀어주기
3분기 불만모으기 4분기 로아온윈터로 풀어주기
의 반복임
특히 카타르시스 격차를 더 주기위해서인지 로아온 전 한달간은 걍 버그만 대충 고치는 수준으로 일하고 로아온때 강선이 형이 말빨로 그동안 모인 인겜의 불만을 아주 시원하게 긁어주는 방식이엇음
근데 알다시피 3대장 체재시절 불만모인걸 로아온때 못풀어줘서 유저들 대폭발 일어나고 로아온 뒤에 해명방송하고 사죄방송하고 그래도 불만이 전혀 안 가라앉아서 강선이형이 복귀까지 해야했지
여기서 문제는 저번 로아온때도 딱히 불만풀이는 해주지 않앗다는 점임
그런데도 저번 로아온 서머때 불타지 않은건 시즌3예고를 터트렸기 때문이라는거고 불만을 큰 이슈로 덮은거에 가까움
즉 다음달 예정인 로아온 윈터가 ㅈㄴ 큰 분기점이 될거라고 생각됨
시즌3도 거진 안착되가는 와중에 거진 1년치 쌓인 유저들 불만을 덮을만한 떡밥이 나오길 기대하긴 힘들고 그렇다고 전재학 디렉터가 말빨이 좋아서 불만을 긁어줄수나 잇냐하면 그건 절대 아니잖아?
지금까지 라방이던 로아온QnA던 전재학 디렉터는 불만을 제대로 긁어준적이 한번도 없음 미터기 논쟁이 나온 이유에 대해선 깊게 말도 안하고 그냥 각박 이지랄하면서 유저한테 책임전가나 하고 앉앗지
여튼 이번 로아온 윈터가 ㅈㄴ 큰 분기점이 될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