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혹시 생활 자리 개념이 생겼나요...?

벌목이 좋다고 해서 쿠르잔 가서 벌목을 했어요.

몇년 접었다 왔는데 그 때까지만 해도 생활에 자리 개념이 없었는데요

벌목 열심히 하고 있는데 갑자기 본인 자리라고 하는 분이 계셔서요..

살구색은 저고

노란색은 지나가던 분이고.

남색이 자리 있다고 한 분인데

더 있으면 싸움 날까 일단 자리 피했거든요.

사실 9시쪽 갔는데 나무가 많길래 생활한거고 저분들이 먼저 있었는지

제가 먼저 있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나무 리젠되는 속도 보니까 빨라서 다 같이 캐도 되겠다는 생각에 그냥 했는데ㅜ;

다른 채널로 갔는데 벌목 같이 해주신 분한테 너무 감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