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글을 들어가기 앞서 금강선 이 형 어나더레벨이고
이형을 필두로 같이 스토리 집힐하시는분
일러스트 그리시는분 삐지엠 작곡하시는분 게임 개발자분들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고
설정집을 읽어보니
우리가 게임 할때마다 욕하고 투덜거리고 하는게 좀 미안하다고 느껴짐.
갤러리나 전시회 주로 가시는 분들은 최고의 서적중에 하나로 등극하실거고
디자인이나 Fine Art쪽 발 담그는 분들은 본인 작업할때 아이디어 디벨롭핑 하기에 좋은 책임.
(일러스트들이 무슨 대형 갤러리에 다 담아도 부족할? 분량임)
작가 준비생이나 작가가 직업이시는 분들에게도 꼭 필독을 해봐야 할정도로 너무 내용이 좋음.
(각 대륙별 각 섬들 이야기 책이랑 아트북이 나오면 더욱 좋고 시너지가 좋을듯?)
아! 물론 초보 게임 개발자이다 혹은 내 자녀가 게임 개발자를 꿈꾼다 면 의심 하지 말고 꼭 사셔서 읽어보세요.
도움 엄청 될겁니다.
세계관, 캐릭터, 지역 이 세 챕터가 너무 재밌고 각 대륙마다 차이점 한번에 보는 재미도 있어서 좋았음.
제작 비하인드는 그들의 업무 라이프를 엿보는것같아서 흥미진진함.
그러므로 설정집 잘 샀다.
엄청 만족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