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로아x) 하고싶은 일 vs 잘하는 일

내 전공 분야랑 관련 없는 일을 몇 달 전부터 하면서 전공 분야 공부하며 취직하는 빌드업 쌓고 있는데

전공 업계에 취직한 친구들에게 들려오는 이야기 들어보면 매일 야근에 몸 갈아넣는 이야기밖에 안들리고.. 앓는 소리들만 계속해서 들리니 문득 이 길로 가는게 맞나 싶음.

그래서 요즘 드는 생각이 전공 분야랑 내가 원하는 일 중에 고민이 되는데 정작 내가 뭘 원하고 재미있어하는 지를 모르겠음..

혹시 이런 경험들 있다면 뭘 고를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