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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소 IT기업(20명) 이고
나는 30대초 IT개발자임(5년차)
일단 본사는 타지역에있고
지금있는지역에 사무실에 2~3명있었는데 다 퇴사하고
혼자나와서 일하는중(솔직히 꿀임)
근무한지는 지금기준 10~11개월짼데 한달전쯤에
회사사정이 어려워서 한달뒤 퇴사해달라함
한두달 지나면 퇴직금받을수 있으니 조금만 더하면 안되냐니까 안된다함
이거 불법해고? 그런거 알아봤는데 법이 한달전에 해고통보하면 상관없다 되있더라.
그래서 그럼 추후에 실업급여 처리나 해달라함
암튼 그렇게 해서 다음주 수요일(11월 20일)이 약속한 한달째가 되는날임.
나는 그동안 다른 회사 이직 알아보다가 공고도 지금 시기땜에 많이 없고
실업급여 받다가 내년초에 이직할 계획을 세움.
근데 어제 대표한테 갑자기 전화와서 자기가 뭔가를 더 만들고 싶은데
다시 일해줄수없냐고함... < 고민해본다말하고 다음주초에 얘기한다하고 일단 끊음
여기서 생각해볼 수 있는게
일단 이회사는 미래가 없고,
내가 더일한다고하면 내년초에 퇴직금 받고+15일 휴가 받은담에 퇴사하는 루트가 있고,
더 안한다하고 실업급여 받다가 내년초에 이직하는 방법이 있음...
난 정리/인수인계 다하고 사직서 진작에 이미냈고 좀 쉬다가 이직알아보려하긴했음
프로페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