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브 노말 6인버스에서 있었던 일 머법관의 판결 부탁드립니다.

아브 노말 6인버스에서 있었던 일,

1파티 알카(공대장) 창술A(판결 대상자1), 블레이드, 도화가
2파티 창술B(판결 대상자2), 도화가

(1) 1관 1리트

- 공대장이 180줄 에페 사용
- 창술A가 잡기에 잡히면서 사망하면서 60초 타임어택 쉴드 못까고 리트
- 창술B는 공대장한테 180줄 에페 일부러 쓴 거냐고 물어봄. 스크롤도 많고 사멸 많은데 굳이 180줄에 페데가 낫지 않겠냐고 건의
- 공대장은 에페로도 될줄 알았다며 택틱 수정. 이 와중에 2파티 게이지가 파란색이라 에페에 손이 갔다며 약간 퉁명스러운 말투로 대응. 이에 긁힌건지 창술B 2파티는 2명이서 스크롤 쓰니까 게이지가 상대적으로 더 낮을 수밖에 없다고 항변. 이후 아무 말 없이 진행.

(2) 2관 1리트

- 창술A와 블레이드가 얼지 못해 145줄 터져 리트남
- 블레이드는 암흑 걸리는 위치였고 암흑인데 얼기까지 해야하냐며 공대장에게 물었으나 딜러 얼고 서폿 숨기라고 단호하게 거절당함

(3) 2관 2리트

- 장판 후 이즈 무력이 실패하고 터지는 딜에 창술B 사망, 1파티는 쉴드가 잘 감겨있고 2파티는 도화가가 이즈에 날아가 케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됨
- 이후 145줄 5인이서 진행하려 했으나 창술A 또 얼지 못하며 창술A, 2팟 도화가 사망

(4) 2관 3리트

- 창술A가 145줄 얼지 못해 자리가 없었던 2팟 도화가 사망
- 리트난 이후 창술B가 창술A에게 님이 못 얼면 2팟 도화가가 죽는다, 어는 데 문제 있냐 물어봄
- 알카(공대장)이 창술A 얼었다면서 따짐, 하지만 창술A는 얼지 않았고 창술B 뒤에 숨었던 것으로 밝혀짐 “창술A님 제 뒤에 숨었는데요?”

(5) 클리어 이후

- 리트가 있었던만큼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하고 파하는 분위기에서 창술A, 창술 B에게 말투가 ㅈ같다면서 자기 죽은 건 생각안하고 남탓만 한다며 욕설 시전
- 이에 긁힌 창술B 님이 못 언걸 말한게 왜 남탓이 되냐며 분개, 4인파티에서 가족사진도 안나오는 게 자랑이냐고 꼽을 줌. 일섬각 탁기부는 것부터 맘에 안들었다며 극딜 시전
*2인파티한 창술B가 밑줄잔혈, 창술A는 MVP창에 들지 못했음.
- 이후 각자 서로 차단하겠다고 하며 뒤돌아 섬

누가 더 잘못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