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힘들기도 힘들었지만 다신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핸드메이드로 간식이랑 굿즈뽑기 준비해서
무턱대고 지스타로 갔는데...문제는
시간계산 잘못해서 사람들 줄서느라 없는 9시부터 14시까지
진짜 거의 노점상처럼 깔아놓고 가져가시면 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신 못한 경험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런 경험엔 트라이팟이라 어버버 하느라 너무 힘들었네요;;
그래도 재밌는 경험 이였습니다.
굿즈들이랑 간식들이 하나 둘 사라져가니 뭔가 뿌듯하기도하고...
그리고 모르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짧게나마 이야기 나누며 나눔 하는게 정말 다신 경험하기 힘든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그래도 힘든건 어쩔수 없네요 ㅎ...
아 그리고 아만 포스터 당첨자를 결국 못 찾아서 그냥 나눔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댓글 남겨주시면 지금부터 18일 오후11시쯤에 마감하고 댓글 남겨주신분 추첨해서 내일 택배로 보내드리려구요.
기왕 나눔하기로 한거 마지막 남은것도 나눔하겠습니다. 감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