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가 뭐 되는사람도 아니고 별것두 아닌데 그 추운날 줄서서 사진 찍어준 분들 그리고 조명까지 써주시면서 찍어주신 너무너무 예쁜 사진까지..
19살 생일부터 22살인 지금까지 가끔은 쉬기도 했지만 쭉 달려 오면서 나도 이렇게 낭만있는 게임에 한조각이라도 참여해 보고싶어 게임 이펜트 디자이너라는 꿈이 생겼어요.그런만큼 견문을 넓히러 참여한 행사에 제일로 좋아하는 게임의 옷을 입고 갔는데 우연하게 너무 좋은 관심들을 빋아버렸어요.
그런만큼 마지막에 늦게 내버린 사진이지만 그래도 이런 정성이 가득담긴 예쁜 사진이 그냥 마무리 되지 않았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