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이랑은 주로 영지나 레이드 돌면서 노니까 타섭이라는 불편함을 거의 느껴본 적이 없어서 고려도 안했었는데
신경써본 적 없었는데 지금 몸담고 있는 서버 만족도가 커서 그런 것 같기도 함(실리안) 모르는 거 지역챗에 물어보면 칼같이 답오고 친추걸테니까 나중에 또 물어보라는 사람들도 많고 레이드하기 전에 노닥거리는 영지챗엔 웃기고 귀여운 사람들 있어서 가볍게 이야기하기 딱 좋음 시골깡촌에서 나고 자랐는데 지금 서버가 딱 농촌마을느낌? 그렇다고 엄청 폐쇄적이고 사람 적은 건 아닌데 사람들 인심이 구수하고 좋다고 느껴..ㅋㅋ 타서버는 어떤지 모르겠네 다들 비슷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