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수순 아닐까? 그게 아니면 순서가 너무 이상함
1. 한화는 어떻게든 도란을 부품교체 하고 싶어함
2. 그래서 도란을 보내고 기인을 데려오려 함
3. 근데 도란이 자기는 어찌되었든 팽이라 생각하고 평소 좋아하던 T1에도 연락함
4. T1은 도란 스타일의 탑도 ㄱㅊ고(우스 이전엔 미드바텀이 공격적이고 탑은 버티는 역할일때가 많았음) 우스가 작년에도 블러핑 해서 짜증남
5. 한화에서 오퍼 넣자 고민하는 우스 때문에 짜증나서 도란 받음
1~5때문에 한화에서 우스를 받는게 먼저가 아니라 T1에서 도란을 받는게 먼저가 되버림
그리고 우스는 원래 양쪽 줄을 다 잡아당기면서 연봉 높이려 하다가 "한쪽이 툭 끊어지면서"
5~6위팀(젠티한담케) 탑을 싼 금액에 가느냐
아니면 그래도 한화로 가서 우승도 노려보고 금액도 받느냐
밖에 선택지가 안남음.
LPL갈거면 작년에 갔겠지
몇안되는 Lck의 한화생명 팬으로서 (도도리아, 상윤, 쵸비 겜할때도 응원함) 아무쪼록 제우스 데려왔으면 하지만
T1 팬들의 배신감도 공감가는 심정임
까지 썼는데 비하인드 스토리 올라왔네 ㄲㅂ ㅋㅋㅋ
https://youtu.be/0WvbSgyFMcM?si=sco1DyvCmArRQT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