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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확실히 97돌을 깎고나서 내 인생이 달라졌다

아이콘 껄껄준
댓글: 1 개
조회: 164
2024-11-24 13:00:14
확실히 97돌을 깎고 나서 내 인생이 달라졌다.


원래는 공방에서 즐로아 1700 눈도 못마주치고

경매 남아서 폐지 악착같이 입찰하고 했는데,


예둔돌대 97 오너가 되고나니깐 품위유지 하려고 스스로 노력하려고 한다.

방금도 필보 기다리면서 40플마단이랑 웃으면서 필보 잡고 왔다.

예전에는 예전에는 에스더는 커녕 자리 브리핑도 못했는데 이제는 암수콜도 큰 소리로 또박또박말하고,

편의점 피시방에서도 알바생이랑 눈마주치기 가능해졌다

아무리 기분 좆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예둔 돌대 97돌 오너"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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