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rpg겜들도 어느정도 비슷하겠지만 병신들이 지들이 잘하는줄 아는 우물에 갇혀서 나대는 그림이 많음. 이런 이유는 일단 롤이나 옵치같은건 티어가 있어서 자기들 실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고 알못새기들이 말하는건 싹다 티가남 글고 이젠 메이플 같은것도 전투력이 떡하니 보여서 얼마나 센지정도는 가늠이 됨.
근데 로아는 같은 템렙도 스펙차이가 하늘과 땅차인데 레이드를 쉽게 쉽게 딜찍으로 깨고 엔컨에서 좆짖랄을 떨어도 지가 못해서 ㅈㄴ오래걸린판이라도 사진에서 가려주니 자기객관화가 아예안됨. 존나 하브 매주 투사따리에 팀원 통나무 위에 올라가는게 취미인 딜러새기도 '난 엔드컨텐츠인 하브가는 선발대' 라고 생각할 수 있는게 이 무서운 게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