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로아를 하면서 옛날이랑 많이 달리진거 같아서 글을 적어보네요
요즘 로아가 뭔가 척박 하다고 해야하나 당연하게 기대를 하고있다고 해야하나 조금 그렇네요
본캐 1693 키우고있는 유저입니다 2막 하드는 당연히 못해서 안다니고있고
2막 노말다니는 유저인데 5주차이구요 저가 피지컬도없고 잘못하다보니 오버렙에도 노말가고
카멘하드도 앜패 키고부터 하드 트라이 갈정도로 쫄보에 조금 피지컬보단 스펙업에 힘을주던 유저입니다
지금 보석은 올8겁작이고 유각은 안읽었습니다 5주차지만 아직 숙련이 아니라고 생각해 3주차 까지 트라이
4주차 5주차는 클경방으로 2막을 가였습니다 출발하기전엔 오버렙이여서 취직은 잘되었지만
레이드가 끝난후 밑잔같은걸 못먹으면 욕을하거나 그러진 않는데 뭔가 무시하는 느낌에 채팅도있고
어떤분은 역시 6겁 이벤트로도 충분하다는 식으로 말하신분도 있엇습니다
혹시나 이게 저의 피해의식이라 생각하신분들에겐 죄송합니다.
저가 모코코 때부터 해오면서 뭔가 카제로스 레이드 나오고부터 한공대에 최고 스펙이
당연히 mvp 안나오면 약간 이상하게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아진거같아요
저는 레이드할때 생존이 우선이라 생각해 생존 위주로 플레이 하여 위험한 플레이는 하지않습니다
그래서 평균 권장스펙보다 오버스펙으로 셋팅하여 딜각이라던가 그런거를 커버 쳐왔다고 생각했는데
로아는 오버스펙보단 아슬아슬한 줄타기와 빡샌 컨트롤로 딜을 더많이 넣는 그런 유저들을 더좋아하시는거
같습니다
지인분들은 뭐 딜각을 연습해서 아직 패턴을 몰라서 그런거다 하시는데
사람마다 플레이 스타일이 있지않습니까 저에게 최우선 순위는 생존이라 저에게 안전하다고 생각하지않으면
딜을하는 그런 플레이가 저에겐 조금힘든거같습니다
협동 레이드고 딜잘하는 딜러가 더좋은건 알지만 그만큼 그런분들과 차이점을 스펙업이라는 수단으로
커버치고있었는데 이번 2막은 유독 그런느낌을 많이 받아 글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