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 공팟 취업이 안되는 스펙인데 많이 데리고 다녔거든
그러고 나니까 스펙업을 안해...
레이드 입장 레벨만 맞추고
보석도 낮고 강화도 딱렙주차..
악세는 중단일 싼데도 떡작으로 사고
레이드 잘만 깨는데 무슨 상?관
이런 스텐스인데
나랑 깐부가 꽤 오버스펙으로 가주거든...
원정대 캐릭터중에서 딱 하나 1580인게 있는데(겨울슈모익존버단)
카양겔 서폿이 없어서 오래 기다리는 경우가 많은데
도움을 받아본 적이 없어
도움받으려고 도와주는 건 아니지만...
도와주는 거는 그사람 자유라는 걸 알면서도
서운한 기분이 드는 건 어쩔수가 없더라
지인들도 다른 게임하고 있거나 다른 레이드 도는 중일때가 많긴한데
이 많은 사람중에 날 도와주는 사람은
한명도 없네 싶어서 뭔가 나도 뉴비하고 싶더라ㅅㅂ...
베히모스 오래 기다리길래 깐부랑 방풀방에
자녀없이 1680으로 가주고
노기르 트라이 폿 못구하길래 하기르 폿 노기르로 내려서 가주고
4관 성불도와주고
공짜 보호자로 레이드 가주고
카양겔 한번이 그렇게 귀찮나 싶은 생각들어서
속좁은 사람된 것 같고 암튼 ㅈ같음